볼보트럭코리아가 최상위 서비스 계약 프로그램인 ‘볼보 골드 서비스 계약’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현재 볼보 트럭 소유주들의 모델과 운행 거리, 운행 사이클에 알맞게 실버 및 블루 서비스 계약 등 여러 서비스 프로그램 옵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골드 서비스 계약은 현재 볼보트럭이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 중 가장 혜택의 폭이 넓습니다.
골드 서비스 계약은 장거리 운행을 목적으로 설계된 6×2 트랙터 차종에 한정해 판매되고, 기존 유지보수 및 동력 전달계통 수리에서 비동력 전달계통(디스크 브레이크, 스티어링 기어, VDS, 배터리 등)까지 수리 항목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그와 더불어 사용자 부주의나 사고로 인한 고장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트럭 사용에 따른 고장 및 마모를 보장합니다.
계약 기간은 최대 5년까지 제공되고, 긴급 출동 및 최대 50만 원의 견인 비용 지원도 포함되어 있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예기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계약 항목에는 볼보 커넥트(Volvo Connect) 무상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트럭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 정비가 필요한 시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 중 최대 2회의 배터리 교체 지원과 연 1회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서비스도 제공되어 소모품 관리 비용 부담도 덜 수 있습니다.
볼보트럭코리아 측은 이번 골드 서비스 계약 출시의 목적이 ‘2024년에 볼보트럭코리아가 우리나라 시장에 새로 내놓은 볼보 FH 에어로(FH Aero) 출시에 이어 2025년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라며, ‘전국 31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트럭 가동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반적이고 정기적인 트럭 정비 계획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에 선보인 골드 외에도 동력전달장치 부품 및 주요 점검 항목에 대한 사전 점검과 교환 서비스를 5년, 최대 60만 km까지 보장하는 실버 서비스 계약과 예방 정비 및 기본 유지보수 서비스에 중점을 두는 블루 서비스 계약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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