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청희 | Jason (Chung-hee) Ryu

  • 전문 브랜드로 재편된 쌍용, 살 길을 찾아라

    전문 브랜드로 재편된 쌍용, 살 길을 찾아라

    [2018년 1월 8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국내 5개 제조사의 실적은 명암이 갈렸다. 2016년에 비해 판매가 늘어난 브랜드는 현대와 쌍용뿐이었고, 나머지 세 개 브랜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업체 수장이 교체된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의 부진한 실적이 돋보였다. 이처럼 한해의 마무리가 개운치 않았던 탓인지, 여러 브랜드가 새해를 맞는 분위기는…

  •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8년 1월호 ‘New Comer’ 지면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토요타가 캠리를 뼈대부터 갈아엎어 다시 만든 것은 잘 한 일이다. 하이브리드처럼 느껴지지 않는 하이브리드가 됐고, 무색무취였던 주행감각은 감칠맛이 살짝 더해졌다. 반찬 없이 먹기 힘든 쌀밥 같던 캠리가 이제는 반찬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가 됐다 “차 정말 괜찮아.”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새 캠리…

  • 2018년 자동차산업 전망이 가르쳐주는 중요한 교훈

    2018년 자동차산업 전망이 가르쳐주는 중요한 교훈

    [ 2018년 1월 1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12월 26일에 자동차산업 보고서인 ‘2018년 자동차산업 전망’을 내놓았다. KAMA는 보고서에서 2018년 내수 판매를 2017년과 비슷한 수준인 182만 대로 전망했다. 극내 경제성장과 실업률 개선, 노후차 교체 잠재수요, 신차 출시 등 긍정적 요소와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경유 승용차 배출가스 기준 강화 대응에…

  • [한상기 채널] 메르세데스-AMG E 43 4매틱

    [한상기 채널] 메르세데스-AMG E 43 4매틱

    V6 터보 엔진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일반 모델과 메르세데스-AMG V8 엔진 모델 사이의 간격을 채우는 AMG 43 시리즈. 국내에서 인기 높은 E-클래스에 더해진 E 43 4매틱의 이모저모를 한상기 채널에서 루엘 이재림 에디터와 함께 둘러봤습니다.

  • 초소형 자동차, 우리나라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인가

    초소형 자동차, 우리나라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인가

    [ 2017년 12월 25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최근 전기차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정책에 따라 구매 보조금 및 혜택이 제공되고, 여러 자동차 업체가 비교적 경쟁력 있는 값에 일반 승용차 수준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내놓고 있는 덕분이다.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심리적인 거부감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처럼…

  • 유로 NCAP 사상 첫 ‘영점’ 탄생의 배경

    유로 NCAP 사상 첫 ‘영점’ 탄생의 배경

    [ 2017년 12월 18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유럽 자동차 안전도 평가제도인 유로 NCAP은 12월 13일에 올해 최종 시험 평가자료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총 15개 모델의 충돌시험 및 평가가 포함되었다. 그 가운데 BMW 6 시리즈, 현대 코나, 재규어 F-페이스, 기아 스팅어가 가장 높은 평가인 별 다섯 개를, 다치아 더스터…

  • 극한의 추위에서 운전을 즐기는 이색 경험

    극한의 추위에서 운전을 즐기는 이색 경험

    어느새 두꺼운 옷을 겹겹이 입어도 온몸 관절이 시린 겨울이 찾아왔다. 날이 추워지면 어디든 가려고 해도 찬바람 맞기가 꺼려지는 탓에 다른 계절보다 직접 차를 몰고 나서는 일도 많아진다. 그러나 겨울만큼 운전하기가 까다롭고 걱정되는 계절도 없다. 거리에 차는 많고, 시시때때로 내리는 눈은 운전하는 사람의 신경을 곤두세우기 일쑤다. 길은 얼어있거나 노면에 깔린 염화칼슘에 젖어있기 십상이다 보니, 조금만 손발의…

  • 디젤게이트, 끝나지도 않았고 피할 수도 없다

    디젤게이트, 끝나지도 않았고 피할 수도 없다

    [ 2017년 12월 11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국내 매체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지만, 지난주에 독일에서는 또 하나의 디젤 배출가스 관련 의혹이 불거졌다. 독일 환경단체 DUH(Deutsche Umwelthilfe)가 BMW의 디젤 승용차에 배출가스 제어 소프트웨어를 조작하고 불법적인 배출가스 정화기능 무효화 장치를 설치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DUH는 그 근거로 ZDF 방송 프로그램 ‘WISO’ 및 소프트웨어…

  • 소유에서 사용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소비

    소유에서 사용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소비

    [ 2017년 12월 3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볼보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12월 1일부터 시작한 2017 LA 오토쇼 일반공개에 앞서 열린 언론공개일 기자회견에서 ‘케어 바이 볼보(Care by Volvo)’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볼보는 지난 9월에 케어 바이 볼보 서비스 시작을 알리며 LA 오토쇼에서 상세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발표와 함께…

  • 2017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 50주년 에디션

    2017 메르세데스-AMG GLA 45 4매틱 50주년 에디션

    [ 오토카 한국판 2017년 1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페이스리프트라기에는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분 변경한 GLA-클래스를 들여오며 이미지 리더로 AMG 50주년 기념 GLA 45 스페셜 에디션을 내세웠다. 그저 성능만 좋아진 것일까, 아니면 기념비적 변화가 이루어진 것일까. 국내에서는 이제 해치백을 대신해 소형 크로스오버 유틸리티(CUV)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다. 소형 모델 라인업에 두 장르…

  • 자동차 관련 도서, 어떤 책을 읽을까?

    자동차 관련 도서, 어떤 책을 읽을까?

    [ KAMA(한국자동차산업협회) 웹저널 2017년 1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자동차 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지 오래지만, 국내에 나와 있는 자동차 서적은 기술 실무와 수험서, 브랜드 경영 및 마케팅과 관련한 것을 제외하면 그리 많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에 자동차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사회문화적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만한 책들이 크게 늘었다.…

  • 볼보의 큰 그림

    볼보의 큰 그림

    [ 모터 트렌드 한국판 2017년 1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자동차 업체를 비롯해, 대다수 기업이 미래에 관해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다. 주로 환경 보호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려 쓰이기는 해도,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은 근본적으로는 급변하는 경제와 경영 환경에도 살아남는 회사가 되겠다는 ‘생존’ 의지의 표현이다. 특히 지금의 자동차 업계는 자동차의 개념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변화에…

  • AMG의 50년, 현대의 50년

    AMG의 50년, 현대의 50년

    [ 2017년 11월 26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메르세데스-AMG 라운지가 문을 열었다. 국내 판매가 늘고 있는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매장이 아닌 곳에서 좀 더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장에는 한 눈에 보아도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빨간색 올드 메르세데스-벤츠…

  • 영국 여우사냥 문화가 낳은 차, 슈팅 브레이크

    영국 여우사냥 문화가 낳은 차, 슈팅 브레이크

    과거 영국의 가을과 겨울은 사냥의 계절이었다. 사냥 중에서도 특히 여우사냥은 영국의 국기라고도 불릴 만큼 오랜 전통과 더불어 큰 인기를 끈 스포츠였다. 여우사냥이 시작된 것은 중세 무렵의 일이다. 우리나라 겨울철 산간지방에서 고라니나 멧돼지 같은 짐승이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것과 비슷한 이유에서였다. 날이 추워지면서 자연에서 먹이를 찾기 어려워진 여우가 농가에서 키우는 닭과 같은 가축에 피해를 입혔고, 한창…

  • 테슬라의 미래가 마냥 밝아 보이지는 않는 이유

    테슬라의 미래가 마냥 밝아 보이지는 않는 이유

    [ 2017년 11월 19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우리 시간으로는 11월 17일, 현지 시간으로는 11월 16일에 순수 전기 세미 트럭(트레일러 트랙터)을 공개했다. 일런 머스크 CEO가 직접 시제차를 타고 나와 참석자들의 환호 속에 프레젠테이션한 세미 트럭은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 세미 트럭보다 매끄러운 디자인과 주목할 만한…

  • [한상기 채널] 혼다 올 뉴 오딧세이 10단 자동

    [한상기 채널] 혼다 올 뉴 오딧세이 10단 자동

    변속기를 10단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실내외를 크게 손질한 혼다의 미국형 미니밴 올 뉴 오딧세이를 한상기 채널에서 루엘 이재림 에디터와 함께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