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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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고 합리적인 정부 정책을 기대한다
[ 오토카 한국판 2009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얼마 전, 한동안 일 때문에 경기도 파주에 있는 집에서 성남 분당으로 출퇴근을 했다. 일하는 곳에 주차가 어려운 이유도 있었지만, 출퇴근 시간대에 차를 몰고 다니기에는 그 사이의 정체구간이 너무 길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주로 이용하게 된 것은 광역직행버스. 승용차로 다니려면 해 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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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 마니아들이여, 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 오토카 한국판 2009년 4월호에 쓴 글입니다 ] 대학 졸업과 함께 닥친 IMF 경제위기로 사회생활을 취업난과 함께 시작했던 이른바 IMF 세대에 대해 들어본 독자들이 적지 않으리라. 1993년 대학에 입학해 1997년 졸업한 필자 역시 IMF 세대의 한 사람으로 경제위기의 파급효과를 뼈저리게 체험했다. 졸업하면 자동차 전문기자가 되리라는 꿈을 품고 살았지만 쉽게 그 꿈이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그래도 자동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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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소형차가 살아날 길은 없나?
[2008년 12월 오토카 한국판에 실린 글입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하늘 모르고 치솟던 기름값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서울 시내 간선도로는 한창 기름값이 비쌀 때에도 출퇴근 시간은 정체가 끊이지 않았지만, 고유가가 한창 절정일 무렵과 비교해 보면 구석구석의 도로는 여유가 훨씬 적어졌다. 다시 사람들이 차를 열심히 가지고 다니고 있다는 증거다. 그럼에도 새차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판매급감으로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은 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