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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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를 즐겁게 하는 것이 진짜 성공한 기업
[ 오토카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최근 TV에 나오고 있는 BMW 신형 3시리즈 광고가 눈길을 끈다. 특히 광고 말미의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결국 즐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웃음을 자아낸다. 그 문장 자체의 도전적인 뉘앙스 때문이기도 하지만, 줄줄이 떠오르는 여러 생각들이 더 미소를 짓게 만든다. 요즘 BMW의 슬로건은 ‘JOY’, 즉 즐거움이다. ‘순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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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하는 장사, 오래 가지 못한다
[ 오토카 한국판 2011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요 며칠 사이에 국내 브랜드의 준대형차 세 모델을 몰아볼 기회가 생겼다. 잠깐씩이나마 몰아보기 위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도 시간을 뺐다. 그 중 갓 새로 나온 차는 한 차종뿐이었는데도 호들갑을 떤 이유는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국내 브랜드 차를 몰아볼 수 있게 될지 몰라서였다. ‘오토카’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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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광고를 보고 싶다
[ 동아일보 2003년 12월 22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한 자동차의 잡지 광고. 잡지의 양면에 미국의 한 도시처럼 보이는 텅 빈 거리가 펼쳐져있다. 도로 한쪽에는 여러 차들이 일렬로 주차돼 있고 방금 도착한 듯한 경찰차가 등을 켠 채 서 있다. 그리고 한 대의 차 뒤편에 모든 경찰이 몸을 숨기고 지면에는 보이지 않는 반대편의 ‘강도’를 향해 순순히 항복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