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 전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책임자 브루노 사코, 90세를 일기로 작고

    전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책임자 브루노 사코, 90세를 일기로 작고

    1975년부터 1999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책임자로 일하며 벤츠 확장기의 혁신적 차들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지휘한 브루노 사코(Bruno Sacco)가 90세를 일기로 작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코는 2024년 9월 19일에 독일 진델핑겐에서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그는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태어나 토리노 폴리테크닉 대학을 졸업했고, 이탈리아 카로체리아 기아(Ghia)와 피닌파리나(Pininfarina)에서 짧은 기간 일한 뒤 1958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당시 다임러-벤츠)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 일본계 디자이너, 1960년대 미국을 상징하는 스포츠카를 디자인하다

    일본계 디자이너, 1960년대 미국을 상징하는 스포츠카를 디자인하다

    [한국일보 2015년 11월 30일자에 ‘1960년대 미국 스포츠카의 상징을 디자인한 일본계 디자이너’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세계에 진출한 한국 디자이너들은 이제 그동안 쌓은 경력과 능력을 바탕으로 주요 자동차 회사의 디자인 책임자 자리에까지 오르고 있다.  링컨의 실내 디자인 책임자인 강수영 씨나 벤틀리의 외관과 선행 디자인 책임자인 이상엽 씨는 국내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