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 여전히 모터쇼는 중요하고 필요하다

    여전히 모터쇼는 중요하고 필요하다

    [ 2018년 6월 11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6월 7일 언론공개일(프레스데이)을 시작으로 2018 부산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의 막이 열렸다. 9회째를 맞는 부산모터쇼는 처음 열린 이후 늘 정체성에 관한 논란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항상 서울모터쇼와 비교되며 적은 참가업체 수, 최초공개 모델의 빈약함 등 부정적 측면이 부각되기 일쑤였다. 자동차 산업과 시장의 부침이 전시 규모에 영향을…

  • SUV 전성시대가 반갑지 만은 않은 이유

    SUV 전성시대가 반갑지 만은 않은 이유

    [ 2018년 4월 8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미국 뉴욕에서 3월 30일에 시작한 뉴욕국제오토쇼(NYIAS, 이하 뉴욕 오토쇼)가 이번 주말이 지나면 막을 내린다. 주요 완성차 및 부품 업체의 관심이 소비자가전전시회(CES) 등 IT 관련 행사로 쏠리면서 자동차 중심의 대표적 행사인 모터쇼의 인기가 점점 더 시들해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디트로이트, 뉴욕,…

  • 제네바 모터쇼의 소형차들이 보여주는 미래차의 양면성

    제네바 모터쇼의 소형차들이 보여주는 미래차의 양면성

    [ 2018년 3월 11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지금 스위스에서는 3월 6일 언론공개행사로 시작한 제네바 모터쇼가 한창 열리고 있다. 3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럽을 대표하는 모터쇼 중 하나로, 이번이 88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스위스가 자동차를 생산하지 않는 나라이면서 유럽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평균소득이 높아 고급차를 중심으로 화려한 차들의…

  • 일본 자동차의 지향점 보여주는 도쿄 모터쇼

    일본 자동차의 지향점 보여주는 도쿄 모터쇼

    [ 2017년 10월 29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지금 일본에서는 도쿄 모터쇼가 한창이다. 1954년 처음 열렸고 올해 45회를 맞는 도쿄 모터쇼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세계의 주목을 받을 정도로 화려하고 큰 규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자동차 소비 감소, 금융위기와 동일본 대지진 등의 여파로 위축되는 한편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한 중국에서 개최되는…

  • 모터쇼마다 등장하는 화두, ‘월드 프리미어’가 뭐길래

    모터쇼마다 등장하는 화두, ‘월드 프리미어’가 뭐길래

    [ 2017년 4월 3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3월 30일 언론공개와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7 서울모터쇼가 시작되었다. 여러 모터쇼에서 언론이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 중 하나는 해당 모터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차다. 그 중에서도 특히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 모델은 대다수 매체가 비중 있게 다룬다. 그밖에도 모터쇼가 열리는 대륙이나 나라에서 처음…

  • 모터쇼의 권위와 영향력의 이유 보여주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모터쇼의 권위와 영향력의 이유 보여주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한국일보 2015년 9월 13일자에 ‘프랑크푸르크 모터쇼 400개 부품업체도 참가, 세계 車산업 한눈에’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입니다.]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독일에서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열린다. 필자는 자동차 저널리스트 일을 시작한 뒤 처음으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둘러보러 현지를 방문한다. 앞서 다녀온 기자들에게 방문계획을 이야기하니 한결같이 ‘체력 비축 단단히 하라’, ‘미리 열심히 운동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했다. 규모가 워낙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