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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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속도 시속 400km의 벽은 언제 깨졌을까?
[ 한국일보 2014년 12월 8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21세기 들어 가장 빠르고 값비싸기로 이름을 날린 차로 부가티 베이론이 유명하다. 부가티는 원래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차를 만들기로 유명한 브랜드였다. 전쟁이 끝난 뒤 몰락한 부가티는 20세기 말에 부활이 시도되었지만 실패했고, 폭스바겐 그룹이 1998년에 브랜드 권리를 사들이면서 다시금 자동차 역사에 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폭스바겐 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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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닷산 블루버드
[모터매거진 2014년 9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닛산 블루버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 오스틴과 제휴를 통해 쌓은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소형차다. 뛰어난 신뢰성을 바탕으로 데뷔와 함께 큰 인기를 끌어, 일본 자동차 대중화를 이끄는 한편 닛산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했다. 새나라라는 이름으로 조립생산되어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있는 뜻깊은 모델이다. 일본 자동차 산업은 제2차 세계대전과 전쟁 후 연합국의 통제로 자동차 생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