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 수입차, 뭐 하나라도 한국 실정에 맞아야 팔린다

    수입차, 뭐 하나라도 한국 실정에 맞아야 팔린다

    [ 2018년 11월 13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소비자는 ‘과연 살 만한 차인가?’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자동차 업체는 차를 내놓기 전에 ‘어떻게 해야 소비자가 이 차를 사도록 설득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런 고민이 제품에 반영되는 방식은 국내에서 차를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와 단순히 완성된 차를 수입해 판매하는…

  • 발명의 어머니는 ‘필요+경쟁’

    발명의 어머니는 ‘필요+경쟁’

    [ 2018년 3월 5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뭔가 없거나 부족한 것 때문에 생기는 필요로부터 발명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수많은 발명이 대부분 필요한 것을 새로 만들거나 부족한 것을 개선하려는 데에서부터 시작했다는 점을 보면 분명 맞는 이야기다. 그러나 발명에 늘 필요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경우에…

  • Low battery – 맥 빠진 일본차에게 필요한 것은?

    Low battery – 맥 빠진 일본차에게 필요한 것은?

    [ 에스콰이어 2011년 8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F1 챔피언을 비롯한 세계 정상급 레이서들이 개발에 참여.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쉴라이페를 비롯한 세계적 서킷을 달리며 섀시를 튜닝. 티타늄 커넥팅 로드와 단조 피스톤 등 고성능 부품을 대폭 적용한 고회전 엔진 탑재. 차체 구조와 보디, 서스펜션을 모두 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2도어 2인승 미드십 쿠페. 지금까지 쓴 내용은 최신 스포츠카를 설명하기…

  • 한국형 경상용차는 언제쯤 나오려나

    한국형 경상용차는 언제쯤 나오려나

    [ 오토카 2010년 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국내 경차 기준이 배기량 800cc 미만에서 1,000cc 미만으로, 차체 길이x너비 3.5×1.5m에서 3.6×1.6m로 커진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 경승용차 기준변경에 대비하면서 일찌감치 유럽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기아 모닝이 기준변경과 함께 경차 시장의 오랜 강자였던 GM대우 마티즈를 제치고 단숨에 판매를 끌어 올린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 힘든 자동차 업체에게 전하는 생존의 비법

    힘든 자동차 업체에게 전하는 생존의 비법

    [ 오토카 한국판 2009년 2월호에 쓴 글입니다 ] 어떤 물건을 사거나 사지 않는 데에는 개인의 주관이 많이 반영되는데, 주관이 형성되는 데에는 경험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필자는 특히 디지털 카메라(이하 디카) 선택에 있어 10년 동안 쌓인 경험에서 만들어진 주관이 있다. 비슷한 기능과 특성을 가진 제품에 있어 몇몇 특정 브랜드의 것은 우선적으로 고려하지만 다른 몇몇 특정 브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