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기록

  • 우리 전기차도 테슬라‧포르쉐 제치지 말라는 법 없다

    우리 전기차도 테슬라‧포르쉐 제치지 말라는 법 없다

    [ 2017년 5월 21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지난 5월 12일, 전기차 스타트업 기업인 NIO는 자사의 전기 슈퍼카인 EP9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퍼(Nürburgring Nordschleife) 서킷에서 새로운 랩 타임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뉘르부르크링은 독일 서부 산악지대에 있는 작은 마을인 뉘르부르크 주변에 있는 자동차 경주장이다. 이 서킷은 현대적인 자동차 경주장인 GP 슈트레케(GP Strecke)와 1927년에…

  • 최고속을 향한 집념 – 자동차에 비행기 엔진을 얹다

    최고속을 향한 집념 – 자동차에 비행기 엔진을 얹다

    [한국일보 2015년 11월 1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자동차가 처음 발명된 이후, 세계 최고속 기록을 세우겠다는 목표는 여러 사람을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으로 이끌었다. 특히 기록에 집착했던 사람들 가운데에는 영국인이 많다. 현재 지상에서 기록한 최고속도는 시속 1,227.985km인데, 이 기록도 영국에서 만든 스러스트 SSC가 1997년에 세운 것이다. 이 기록을 공인한 것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세계 기록을 모아놓은 것으로 유명한…

  • 최고속도 시속 400km의 벽은 언제 깨졌을까?

    최고속도 시속 400km의 벽은 언제 깨졌을까?

    [ 한국일보 2014년 12월 8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21세기 들어 가장 빠르고 값비싸기로 이름을 날린 차로 부가티 베이론이 유명하다. 부가티는 원래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차를 만들기로 유명한 브랜드였다. 전쟁이 끝난 뒤 몰락한 부가티는 20세기 말에 부활이 시도되었지만 실패했고, 폭스바겐 그룹이 1998년에 브랜드 권리를 사들이면서 다시금 자동차 역사에 등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폭스바겐 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