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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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역사를 보존하자
[ 동아일보 2003년 5월 19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지금까지 시승해 온 100여 종의 자동차 가운데서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몇 년 전 탔던 클래식 카다. 1936년에 영국에서 만들어진 ‘모리스 8’이라는 차는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하던 분이 귀국하면서 들여온 차였다. 70년 가까운 세월을 지내오면서도 원형이 그대로 보존돼 있었고 겉모습만 멀쩡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달리기’까지 가능했다. 짧은 거리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