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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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상식] 빗길 운전, 이런 점에 주의하세요!
빗길 운전은 베테랑 운전자에게도 까다롭고 피곤한 일입니다. 노면이 젖어 있는 길에서는 차가 미끄러지기 쉬워서 무척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국지성 폭우가 수시로 내릴 때에는 길에 물이 고인 곳이 많고, 그런 곳을 지나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침 폭우 속에 이동할 일이 있어, 직접 운전하면서 빗길 특히 폭우로 물이 많이 고인 곳을 지날 때 주의할 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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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추위에서 운전을 즐기는 이색 경험
어느새 두꺼운 옷을 겹겹이 입어도 온몸 관절이 시린 겨울이 찾아왔다. 날이 추워지면 어디든 가려고 해도 찬바람 맞기가 꺼려지는 탓에 다른 계절보다 직접 차를 몰고 나서는 일도 많아진다. 그러나 겨울만큼 운전하기가 까다롭고 걱정되는 계절도 없다. 거리에 차는 많고, 시시때때로 내리는 눈은 운전하는 사람의 신경을 곤두세우기 일쑤다. 길은 얼어있거나 노면에 깔린 염화칼슘에 젖어있기 십상이다 보니, 조금만 손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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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운전이 필요한 이유
[ 오토카 2011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자동차 역사상 최악의 발명을 꼽자면 나는 주저 없이 자동변속기를 이야기할 것이다. 자동변속기는 운전이라는 행위에서 진지함을 빼앗아갔다. “운전이야 그냥 하면 되는 거지, 진지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냐”는 질문이 나올 수도 있다. 도대체 진지함 없는 운전이 뭐가 잘못된 걸까? 우리가 종종 잊게 되는 사실 중 하나를 되새겨 보면 금세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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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겨울철 드라이빙 팁
[ 모터매거진 2011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평균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기상이변 때문에 겨울철에는 갑작스러운 혹한과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은 동태평양의 수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 때문에 우리나라에 혹한과 폭설이 잦을 것이라는 장기예보가 있었다. 운전자들이 어려움을 자주 겪게 되리라는 예측이 가능한 만큼, 충분한 준비와 적절한 대처로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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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차라면 운전에도 여유를
[2009년 1월 오토카 한국판에 실린 글입니다] 요즘 필자의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차를 세워두실 때가 많다. 그래서 부모님 댁과 병원 오가는 길에 어머니 차(기아 쏘렌토 VGT 4WD LX A/T 07년식)를 필자가 모는 일이 많아졌고, 필자의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며칠에 한 번씩 움직여줄 때도 있다. 어머니가 12년 만에 차를 바꾸실 때 몇 개 차종 가운데 고민을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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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너무 믿지 말라
[2002년 12월 동아일보에 실린 글입니다] 겨울철 안전 운전에 도움을 주는 장치로 ‘브레이크 잠김 방지 장치(ABS)’를 꼽을 수 있다. 흔히 ABS는 차의 제동거리를 줄이는 장치로 알려져 있지만, 제동거리 단축보다 더 중요한 기능은 ‘차의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다. 자동차는 바퀴에 동력이 전달되고, 이 동력이 노면에 제대로 전달되어 굴러나갈 때가 가장 안정적인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은 바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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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스쿨 – 올바른 코너링 요령
[1997년 12월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글입니다] 마주 오는 차량·보행자 등 항상 주의코너를 돌 때에는 바깥쪽으로 들어갔다가 코너 중간에서는 안쪽으로, 다시 빠져나올 때 바깥쪽으로 나오라는 이야기를 하고 또 실제로 그렇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른바 ‘아웃인아웃’이라고 불리는 이런 코너링 방법은 운전자들 사이에 코너링의 정석으로 알려져 있다.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천재 카레이서 고 아일턴 세나는 그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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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스쿨 – 브레이크 사용요령… 급제동땐 조향성 확보
[1997년 11월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글입니다] 자동차의 가장 큰 세가지 기능은 흔히 달리고, 좌우로 회전하고, 멈춰 서는 것이라고 한다.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이 세가지 기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특히 스포티한 주행을 즐기는 젊은 운전자들은 달리는 것에만 치중하여 자동차를 튜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잘 달리는 것보다 잘 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결과이다. 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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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스쿨 – 올바른 운전환경, 적절한 긴장상태 유지
[1997년 11월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글입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일상적으로 차를 몰면서도 올바른 운전환경을 갖추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운전환경을 갖추면 오랜 운전에도 심신의 피로를 주지 않아 사고를 예방할 수도 있고 건강에도 좋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편안한 마음과 편안한 자세로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는 운전환경 갖추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복잡한 시내를 주행하면서 등받이 각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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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스쿨 – 시야, 공간 동시확보해야 안전
[1997년 11월 매일경제신문에 실린 글입니다] 인간의 눈이 360도 아니 최소한 180도를 볼 수 있다면 교통사고는 지금보다 훨씬 줄어들 것이다. 사고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그 만큼 더 넓게 더 빨리 눈으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운전자의 시야는 넓어야 120도 정도이고 자동차가 달리는 속도가 빠를수록 더 좁아져 시속 100 km 에서는 즉각적으로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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