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선보인 아우디 콰트로, 아우디의 역사를 바꾸다

[ jasonryu.net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 지금부터 40년 전인 1980년 3월. 스위스에서 제50회 제네바 모터쇼가 열렸다. 그곳에서 독일의 한 자동차 브랜드가 새로운 개념의 차를 하나 선보였다. 그 브랜드의 이름은 아우디, 차의 이름은 콰트로였다. 아우디의 역사는 콰트로를 경계로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다르다. … 40년 전 선보인 아우디 콰트로, 아우디의 역사를 바꾸다 더보기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2018. 8. 6. – 포르쉐 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시판하는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지난해 선보인 2세대 파나메라에 이전보다 개선된 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은 것이다. 포르쉐는 새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가 자사의 첫 네바퀴 굴림 하이브리드 모델이고, 차에 쓰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918 스파이더로부터 이어받은 부스트 전략(Boost Strategy)를 반영해 엔진과 전기 모터의 균형을 새롭게 재정립했다고 주장한다. 1세대 파나메라에도 S E-하이브리드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었지만 뒷바퀴 굴림 구동계를 썼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성은 가솔린 엔진, 전기 모터, 자동변속기, 전기 모터 구동용 배터리 및 외부 전원 연결 충전 기능 등으로 이루어진다. 가솔린 엔진은 파나메라 4S에 쓰이는 V6 2.9리터 … 포르쉐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더보기

지프 체로키 론지튜드 하이 2.4 AWD

온라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다이어리와 함께한 이달 복불복 시승의 주인공은 최근 페이스리프트한 모습으로 국내 판매를 시작한 지프 뉴 체로키다. 좋은데? vs. 나쁜데? 좋은데? 비슷한 가격대 차에서 보기 드문 노면 지형별 주행특성 설정 시스템(셀렉터레인), 좀 더 단정해진 외모 별론데? 투박한 내장재와 실내 꾸밈새, … 지프 체로키 론지튜드 하이 2.4 AWD 더보기

자동차 역사를 바꾼 열 가지 장면

[ 오토카 한국판 2018년 2월호에 창간 10주년 특집 기획기사로 쓴 글입니다. ] 1886년 카를 벤츠의 자동차가 특허 등록되면서 시작한 자동차 역사가 어느덧 130년을 훌쩍 넘겼다. 그동안 자동차와 자동차 산업은 사회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 가운데 자동차 발전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과 현상 열 가지를 꼽아 보았다. 1. 벤츠와 다임러의 자동차: 현대적 자동차의 등장 1886년 1월. 엔지니어 카를 벤츠는 내연기관으로 움직이는 탈것으로 독일 특허 37435호 등록증을 받았다. 이전해인 1885년에 완성된 그의 세 바퀴 탈것은 자동차 역사에 첫 장을 쓴 주역이었다. 그의 발명품은 특허를 받은 자동차라는 뜻에서 파텐트 모토바겐(Patent MotorWage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론 그 전에도 ‘말 없는 마차’는 … 자동차 역사를 바꾼 열 가지 장면 더보기

랜드로버의 상징 디펜더는 원래 무명차였다

[한국일보 2015년 1월 26일자에 ‘랜드로버 원조 모델 디펜더, 67년 만에 역사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입니다.] 겨울은 4륜구동 차가 가장 각광받는 계절이다. 지금은 여러 자동차 브랜드가 4륜구동 차를 내놓고 있지만, 4륜구동 승용차를 대표하는 전통의 브랜드로는 지프와 랜드로버가 손꼽힌다. 두 브랜드 모두 지금은 승용차 개념을 도시에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4륜구동 차를 내놓고 있지만, ‘어디든지 가고 무슨 일이든 한다’는 모토를 실감케 하는 정통 오프로드 승용차도 여전히 만들고 있다. 지프 랭글러와 랜드로버 디펜더가 그들이다.  지프 랭글러는 오랜 세월에 걸쳐 발전을 거듭한 탓에 1941년에 첫선을 보인 오리지널 지프와는 뼈대에서부터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큰 차이가 있다. 그러나 랜드로버 디펜더는 그동안 여러 차례 변화를 겪었음에도 1948년에 … 랜드로버의 상징 디펜더는 원래 무명차였다 더보기

1960 토요타 랜드 크루저 FJ40

[모터매거진 2014년 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토요타의 대표적인 4륜구동차인 랜드 크루저의 2세대 모델에 해당하는 40 시리즈는 수출을 염두에 두고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뛰어난 내구성으로 해외 시장에서 토요타의 이름을 높인 것은 물론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24년 동안 생산되었다. 토요타 랜드 크루저는 토요타는 물론 일본을 대표하는 4륜구동 차로 지프, 랜드로버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팔리고 알려진 SUV 중 하나다. 랜드 크루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토요타가 만든 AK10형 소형 화물차 설계를 바탕으로 1951년부터 생산된 BJ형 4륜구동차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한국전쟁 직후 4륜구동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 토요타가 독자 모델 개발을 준비할 무렵, 일본 경찰예비대가 4륜구동차 입찰에 참여를 제안하면서 토요타의 4륜구동차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 1960 토요타 랜드 크루저 FJ40 더보기

남자의 차라면 – 길 아닌 길을 달려보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웹진 ‘with Hansung’ 2011년 9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자연은 언제나 우리에게 마음의 안식을 준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동차로 떠나는 자동차의 여행도 마찬가지다. 자연에 대한 예의만 충분히 갖춘다면, 길 아닌 길을 달리는 경험은 그 자체만으로도 상쾌한 휴식이 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차와 함께 하는 리프레시 대자연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다. 모든 생명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간다. 세상의 모든 공해를 받아들여 깨끗하게 정화시켜주는 것도 자연이 아니면 할 수 없다. 사람에게도 자연의 넓은 품은 언제든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아늑함을 안겨 준다. 흙과 나무, 하늘과 물이 어우러진 곳에서는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시에서는 느낄 … 남자의 차라면 – 길 아닌 길을 달려보자 더보기

4륜구동 경차를 타고 싶어요

[ 동아일보 2004년 1월 19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지난 연말, 2004년 국내 자동차 업계의 키워드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빠뜨릴 수 없는 게 ‘4륜 구동’이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뿐 아니라 일반 승용차에도 4륜 구동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수입차는 이런 경향이 두드러져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에 수입되는 승용차들 중 상당수에 4륜 구동 모델이 더해졌다. 엔진이 만들어내는 힘을 네 바퀴에 고르게 전달하는 4륜 구동은 쓰임새와 발전과정에 있어서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지프형 차량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험한 지형을 헤치고 나가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런 형식의 4륜 구동은 빠른 속도보다는 느린 속도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다른 한 가지 방식은 승용차에 적용되는 … 4륜구동 경차를 타고 싶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