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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으려면 국내 소비자부터 만족시켜야
[ 2018년 12월 3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11월 말에는 자동차 업계를 둘러싼 두 가지 큰 뉴스 거리가 충격을 주었다. 하나는 유럽과 일본, 다른 하나는 미국에 기반을 둔 업체과 관련된 것이었다. 그러나 두 가지 뉴스거리가 미치는 영향은 모두 특정 지역에만 그치지는 않는다. 특히 우리나라 자동차 업계에 직간접 영향을 주는 업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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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업체의 생사여탈권은 결국 소비자에게 있다
[ 2018년 8월 27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명절에도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아 성묘에 나설 것이고, 성묘 전후로 벌초를 위해 선산을 찾을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추석 즈음이면 벌초를 위해 여기저기서 예초기를 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최근들어 쉽게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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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에 대한 경각심 일깨우는 BMW 화재
[ 2018년 8월 6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7월 26일, BMW 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자사 차 화재 사고 조사 결과와 자발적 리콜 및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일부 차종의 EGR(배출가스 재순환 장치) 모듈 이상이며, 이에 따라 8월 20일에 시작하는 공식 리콜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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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가루’ 사태, 현대차그룹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
[ 2018년 6월 25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얼마전 문상갔다가 오랜만에 대학 시절 과 동기들을 만났다. 대부분 전공과 관계있는 ICT쪽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주로 일이나 업계 관련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일상생활로, 그리고 자동차로 이야기 주제가 바뀌어 갔다. 물론 40대 중반쯤 되면 자동차가 생활에 깊이 파고들어 있는 만큼 차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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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 어머니는 ‘필요+경쟁’
[ 2018년 3월 5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뭔가 없거나 부족한 것 때문에 생기는 필요로부터 발명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지금까지 이루어진 수많은 발명이 대부분 필요한 것을 새로 만들거나 부족한 것을 개선하려는 데에서부터 시작했다는 점을 보면 분명 맞는 이야기다. 그러나 발명에 늘 필요만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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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의 제품철학은 소비자의 철학
[ 오토카 2011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필자와 같은 재야의 무소속 평론가가 국산 새 차를 타볼 일은 거의 없다. 국내 자동차 전문 매체들도 새 차 발표 때가 아니면 국산차를 경험하기 쉽지 않은 형편이니 불평할 염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공식 또는 비공식적 경로를 통해 몇몇 국산 새 차를 몰아볼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 자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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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자동차 업체에게 전하는 생존의 비법
[ 오토카 한국판 2009년 2월호에 쓴 글입니다 ] 어떤 물건을 사거나 사지 않는 데에는 개인의 주관이 많이 반영되는데, 주관이 형성되는 데에는 경험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필자는 특히 디지털 카메라(이하 디카) 선택에 있어 10년 동안 쌓인 경험에서 만들어진 주관이 있다. 비슷한 기능과 특성을 가진 제품에 있어 몇몇 특정 브랜드의 것은 우선적으로 고려하지만 다른 몇몇 특정 브랜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