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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3) 라이벌 매치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3) 라이벌 매치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소비자가 만족할 제품을 만들기 위한 자동차 회사의 경쟁은 소비자에게 혜택을 줄 때가 많습니다. 어느 한 회사에서 좋은 차를 내놓아 많이 팔리면 소비자를 빼앗아 오기 위해 다른 회사가 더 좋은 차를 내놓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소비자는 더 좋은 차를…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0) 모던 클래식의 바탕이 된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0) 모던 클래식의 바탕이 된 차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고전적인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리는 것을 흔히 모던 클래식(modern classic)이라고 합니다. 자동차에서는 주로 디자인에 모던 클래식 경향이 반영됩니다. 다른 말로는 복고풍을 뜻하는 레트로(retro)를 붙여 레트로 디자인이라고도 하죠. 레트로 디자인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역사는 반복된다’는…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8) 세계적 유명인이 사랑한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8) 세계적 유명인이 사랑한 차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것을 동경합니다. 돈, 건물, 물건, 생활, 사람 등 시선을 끄는 모든 것에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죠. 특히 탁월한 재능이나 능력으로 몸담은 분야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보여주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인사가 됩니다. 그리고 유명인사들과 관련된 것에도 관심이…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5) 영화와 함께 유명해진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5) 영화와 함께 유명해진 차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19세기에 발명되어 20세기 이후 세상을 바꾸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자동차, 그리고 영화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는 ‘활동사진’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영화는 시간 흐름에 따른 사물의 움직임을 필름에 담았다가 다시 볼 수 있는 것이…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2) 기념비적 혁신을 이룬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2) 기념비적 혁신을 이룬 차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오늘은 자동차 생산과 기술 관점에서 기념비적인 혁신을 이룬 차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첫 연재 글인 ‘시대를 잘못 타고난 차’의 앞부분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자동차는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이 시도되고 접목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그리고 발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에는 자동차 만들기의 틀이…

  • 1955 포드 선더버드

    1955 포드 선더버드

    [ 모터 매거진 2013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1954년에 데뷔한 포드 선더버드는 1950년대 미국에서 인기 있던 유럽 스포츠카에 대항하기 위한 포드의 노력을 보여주는 차다. 선더버드는 경제적 기반을 갖춘 중년층 취향에 맞춰 보수적이면서도 유럽 감각을 담은 디자인과 대 배기량 V8 엔진으로 강력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만족하는 주행성능을 지녔다. 초대 모델의 성공에 힘입어 장수하며 포드의 상징적 모델 중…

  • American Concept Cars – 그들이 주저앉지 않았다면

    American Concept Cars – 그들이 주저앉지 않았다면

    [ 모터 매거진 2011년 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2000년대 초중반에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이 내놓았던 컨셉트카들 가운데는 새로운 중흥을 기대하게 만드는 차들이 많았다. 미국 자동차 산업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양산차로 만날 수 있었을 지도 모를 컨셉트카들을 돌아본다 Cadillac Sixteen / 캐딜락 식스틴 1930년대에 캐딜락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호화로운 차를 만들었다. 양산차에 올라간 16기통 엔진은…

  • 지프 70주년, 그 영광의 기록

    지프 70주년, 그 영광의 기록

    [ 모터매거진 2011년 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4륜구동 오프로더의 대명사인 짚의 탄생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 육군의 소형 정찰용 차 발주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유럽 전장에서 전쟁이 격화되고 있던 1940년에 미국 육군은 미국 내의 135개 자동차 회사에 새로운 소형 정찰용 차를 제안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요구조건이 무척 까다로웠고 주어진 시간이…

  • 트럭의 역사와 변천사

    트럭의 역사와 변천사

    [ 한국타이어 Tire Family 2010년 9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자동차의 일꾼으로 각종 산업 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트럭은 승용차의 화려함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할 때가 많다. 우리 주변만 살펴보더라도 우리나라의 자동차 판매에 관한 뉴스들을 보면 대부분 승용차만을 다룬 것들이 많다. 일반적인 관심사가 승용차에 집중되어있고, 전체 자동차 판매에서 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급과 차종을 가리지 않고…

  • [개봉기] 아카데미 1/43 포드 GT

    [개봉기] 아카데미 1/43 포드 GT

    [ jasonryu.net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 아카데미가 내놓고 있는 1/43 자동차 모형 시리즈 중 하나인 1/43 포드 GT의 박스를 개봉해 보았다. 아담한 크기의 박스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느낌이다. 박스 아트는 실제 완성된 모형 사진으로 대체했다. 조금 거칠고 투박한 느낌이 드는 것은 실물이 작기 때문이다. 원래 박스에는 어떻게 인쇄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덧붙인 스티커에는 포드의 공식 라이센스 제품임을 알려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와…

  • 미국을 열광케 한 야생마, 포드 머스탱

    미국을 열광케 한 야생마, 포드 머스탱

    [2008년 8월 GM대우 사내보 ‘고객사랑’에 실린 글입니다] 어느 나라든 큰 전쟁이 끝나면 대부분 출산율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을 겪은 미국도 마찬가지여서, 1946년부터 1957년 사이에 무려 7,600만 명의 아이들이 새로 태어났다. 이른바 ‘베이비 붐’ 세대로 불리는 이 아이들 덕분에 미국의 인구는 빠른 속도로 늘어났고, 시간이 흐르면서 이들의 새로운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은 마치 물결처럼 온 미국을 뒤덮어…

  • 영화 ‘불릿’ 그리고 머스탱 – 문화가 성숙하면 산업은 자연스럽게 발전한다

    영화 ‘불릿’ 그리고 머스탱 – 문화가 성숙하면 산업은 자연스럽게 발전한다

    [ 월간 ‘자동차생활’ 2008년 1월호 ‘자동차 만담’에 실린 글입니다 ] 포드가 영화 ‘불릿’ 개봉 40주년을 기념해 머스탱 특별 한정모델을 생산한다. 40년 전의 영화 속에 나온 차를 소재로 새로운 상품이 나오는 것은 문화의 힘이라고밖에 설명할 수 없다. 문화가 성숙되어 많은 사람이 향유할 때 자연스럽게 산업으로 발전하는 것이 문화산업의 진정한 의미라는 것을 영화 ‘불릿’과 머스탱을 통해 느낄…

  • 지프는 ‘전쟁의 산물’

    지프는 ‘전쟁의 산물’

    [ 동아일보 2003년 3월 24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지난주 미국이 이라크 공격에 들어가 이라크전쟁이 발발했다. 자동차는 제1차 세계대전에 병력 및 물자 수송을 위해 처음 사용된 이후 군의 필수장비가 되었으며 20세기의 전장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100여년의 세월 동안 많은 군용 차량들이 개발되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역시 지프(Jeep)라고 할 수 있다. 1930년대 후반부터 40년대 초반 사이에…

  • 캐딜락과 링컨은 형제

    캐딜락과 링컨은 형제

    [ 동아일보 2003년 3월 10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미국 1위의 고급차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캐딜락과 링컨. 오늘날 각각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를 대표하는 고급차 브랜드이지만 두 브랜드의 역사를 살펴보면 단 한 명의 창업자 헨리 릴랜드(Henry Leland)의 이름을 만날 수 있다. 젊은 시절 미국 총기제작회사 콜트에서 정밀가공기술을 배웠던 릴랜드는 자신이 세운 기계가공회사를 통해 뛰어난 성능의 엔진을 만들어왔다.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