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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하는 장사, 오래 가지 못한다
[ 오토카 한국판 2011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요 며칠 사이에 국내 브랜드의 준대형차 세 모델을 몰아볼 기회가 생겼다. 잠깐씩이나마 몰아보기 위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에도 시간을 뺐다. 그 중 갓 새로 나온 차는 한 차종뿐이었는데도 호들갑을 떤 이유는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국내 브랜드 차를 몰아볼 수 있게 될지 몰라서였다. ‘오토카’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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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자동차 잡지를 한 번쯤 만들어본다!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0년 11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인터넷의 발전 때문에 빛이 바래가고는 있지만, 그동안 자동차 잡지는 자동차 문화를 살찌우는 데 적잖은 역할을 해 왔다. <모터 트렌드> 독자들 가운데에도 잡지를 통해 자동차와 관련된 꿈을 키운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리라고 믿는다. 필자가 일찌감치 자동차 평론가가 되기로 마음먹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준 것도 자동차 잡지였다. 하지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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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사건, 월간 ‘카 비전’ 폐간
[ 2009년 6월에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을 옮겨 왔습니다. ] 내가 자동차 글쓰기의 길로 들어선 지 10년이 조금 넘었다. 흔한 표현으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세월이다. 그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지금의 길을 가도록 인도해 준 것은 자동차 잡지였다. 1984년,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만난 ‘자동차생활’로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1991년,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