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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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 – 車의 가치를 높이는 지속가능한 가죽
오늘, 4월 26일은 ‘세계 가죽의 날’입니다. UN 같은 초국가적 단체가 정한 기념일은 아니고, 가죽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레더 워킹 그룹(LWG)이 정한 날입니다. 관점에 따라 여러 이야기가 나올 수 있긴 한데요. 최근 자동차에도 친환경 소재를 쓴다는 이유로 천연 가죽이 인조 가죽이나 다른 소재로 대체되는 걸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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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 – 하늘 향해 치솟은 문… 항공기 타입 유리… 람보르기니 디자인 혁신 이끈 ‘간디니’
2024년 3월 29일자 동아일보 스타일 매거진 Q 섹션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에 실린 제 글에서는 지난 3월 13일 세상을 떠난 자동차 디자인 계의 마에스트로, 마르첼로 간디니를 이야기했습니다. 람보르기니 미우라와 쿤타치라는 걸작의 빛이 너무 강렬해서 그가 디자인했던 다른 차들은 좀 덜 알려진 면이 있지만, 그는 람보르기니의 다른 차들을 비롯해 신선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그 중에는 대중적 인기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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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맞은 MAN 디젤 엔진 트럭 – 무엇이 세계 최초이고 무엇이 아닌가
자동차 동력원이 내연기관에서 전기 모터로 점점 바뀌고 있지만, 내연기관은 여전히 주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승용차에서는 가솔린 엔진이, 상용차에서는 디젤 엔진이 그 중심에 있죠. 상용차를 대표하는 트럭도 초기에는 가솔린 엔진을 얹은 것이 많았습니다. 디젤 엔진은 가솔린 엔진보다 나중에 개발되었고, 특성상 자동차에 쓸 만큼 작고 빠르게 회전하게 만드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원래 공장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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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모셔놨던 클래식 카, 전기 엔진 달고 달려볼까
2024년 2월 23일자 동아일보 스타일 매거진 Q 섹션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에 실린 제 글에서는 내연기관 차의 동력원을 전기 모터와 배터리로 바꾸는 EV 컨버전을 다뤘습니다. EV 컨버전 개념이 등장한 지는 꽤 됐습니다. 이미 여러 업체가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들도 있고요.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 영역은 럭셔리 카와 클래식 카의 EV 컨버전인데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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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3) – 손볼 곳이 더 많음을 확인한 1월
새해 들어 처음 일하러 나가면서도 블랙 레이븐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는 예고가 있어서 날이 궂으면 차를 두고 나가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사정상 날씨에 관계없이 차를 몰고 나가야 하는 일이 많았네요. 다행히 눈이 오는 날마다 기온이 그리 낮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운전 부담은 덜했습니다. 물론 타이어는 겨울용이 아닌 사계절용이고, 마모가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2019년 중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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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980년대 도로 수놓던 ‘붉은 질주’… 그 강렬함이 아직 선명하다
2024년 1월 26일자 동아일보 스타일 매거진 Q 섹션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에 실린 제 글의 소재에는 사심이 담겨 있습니다. 페라리가 만든 역대 일반 도로용 스포츠카 가운데 제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페라리 GTO 이야기를 썼거든요. 페라리 GTO는 보통 288 GTO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졌죠. 애호가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1980년대 초 그룹 B 랠리 출전을 목표로 개발이 시작되었다가 그냥 한정 생산 스포츠카로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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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1974년 – 50년 전의 자동차 세상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74년은 20세기 후반 자동차 역사 격동기의 한가운데였습니다. 우선 1973년 10월에 있었던 4차 중동전과 그 영향으로 중동 산유국들이 석유 수출을 제한하며 생긴 이른바 석유파동이 세계 경제를 본격적으로 뒤흔들기 시작했죠. 그 덕분에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었던 미국에서는 경제적인 차들의 수요가 늘었고, 그 덕분에 일본차를 비롯해 수입차가 시장 몫을 빠르게 키웠습니다. 그 덕분에 1960년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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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2) – 활동의 폭이 넓어진 12월
12월에는 시승이다 행사다 해서 블랙 레이븐를 세워 놓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이곳저곳 오갈 일들이 생겨, 좀 더 활동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경험과 발견을 하는 일들도 늘어났고요. 아래 사진은 일정 중 시간이 좀 애매하게 비어, 한적한 주차장에 블랙 레이븐을 세워놓고 잠깐 쉬면서 찍은 겁니다. 차가 기니까(‘크니까’라기엔 요즘 기준으로는 너비가 좀 아쉽죠) 동반석 등받이를 한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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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공간감 최고’ SUV, 럭셔리 브랜드 대표 차종으로 급부상
2023년 12월 29일자 동아일보 스타일 매거진 Q 섹션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에 럭셔리 SUV 유행과 더불어 달라지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 기함 모델의 개념에 관해 쓴 글이 실렸습니다. 전통적으로 한 브랜드의 기함 모델은 세단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들이 SUV를 만들고 뒷좌석 공간과 편의성을 높인 모델들을 내놓으면서 통념이 깨지고 있죠. 최근 국내 판매를 시작한 벤틀리 벤테이가 EWB 그리고 올해 첫선을 보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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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1) – 11월 주유
2023년 10월 24일에 2003년식 쌍용 체어맨 CM600S, 별명 ‘블랙 레이븐’을 인수해서 열심히(?) 잘 타고 있습니다. 이제 수시로 블랙 레이븐의 근황을 공유해볼까 하는데요. 우선 한 달 남짓 쓰면서 있었던 주유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앞서 차 이야기와 함께 적었던 것처럼, 블랙 레이븐은 역대 제가 샀던 차들 가운데 처음으로 공인연비가 10km/L를 밑도는 먹성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특히 주유에 신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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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양한 2003년형 쌍용 체어맨 CM600S 이야기
최근에 좀 별난(?) 차를 입양한 김에 몇 자 적어봅니다. 이 차가 제 명의로 산 여덟번 째 차로, 제 스타일로 표현하면 ‘메탈헤드 스페셜 오퍼레이션 비히클 넘버 에잇(MSOV – Metalhead Special Operation Vehicle – No. 8)’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들인 차는 어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하지만 평범하지도 않은 2003년형 쌍용 체어맨 600S입니다. 외환위기로 쌍용이 대우에 넘어갔다가 다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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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 기념 팝업 라운지에서 만난 쿤타치 25주년 기념 에디션과 디아블로 SV
2023년은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자동차 회사인 오토모빌리 페루치오 람보르기니(Automobili Ferruccio Lamborghini)를 설립한 지 60주년이 되는 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람보르기니는 세계 여러 곳에서 기념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2023년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지스퀘어(G Square)에 만든 팝업 라운지에 여러 차를 비롯해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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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뒷마당 자동차’ 로터스, 세계적 브랜드가 되다
매달 동아일보 매거진Q 섹션 지면과 온라인에 실리고 있는 제 연재 기사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개성 있고 즐겁게 몰 수 있는 스포츠카로 이름난 영국의 로터스가 최근 전기 4도어 GT인 에메야(Emeya)를 글로벌 공개한 데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브랜드 첫 SUV면서 일반 소비자도 살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인 엘레트라(Eletre)를 우리나라에 선보이고 예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적당한 고출력에 배기량이 크지 않은 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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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10대는 무엇?
남성지 ‘에스콰이어 코리아’ 2023년 9월호에 실린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10대는 무엇’입니다. 이진우 자동차 저널리스트, 이남석 캐딜락 자동차 디자이너, 김동범 KG 모빌리티 디자이너, 박호준 에스콰이어 자동차 담당 에디터와 함께 각자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를 두 대씩 골라 그 차가 아름다운 이유를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고른 차는 맥라렌 F1과 1959년 출시 당시 오스틴 세븐/모리스 미니 마이너라는 이름으로 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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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철의 예술가’ 주세페 피고니… 그의 걸작은 영원히 빛난다
매달 동아일보 매거진Q 섹션 지면과 온라인에 실리고 있는 제 연재 기사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지난주 열린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부문이 마련되었는데요. 1930년대에 공기역학적이면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차체를 만들어, 지금까지도 콩쿠르 델레강스나 클래식 카 경매에서 인기가 많은 차들의 산실이었던 프랑스 코치빌더 피고니 에 팔라스키(Figoni et Falaschi)의 장인 주세페 피고니(Giuseppe Figoni)를 기념하는 클래스였습니다. 그래서 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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