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제네시스 GV80 3.0 디젤 AWD – 2부 – 주행감각 및 장비

2020년 1월 15일에 있었던 제네시스 GV80 언론 시승행사에 참석해, 잠깐 시승해 봤습니다. 앞서 올린 1부에서는 뒷좌석 공간과 편의성, 승차감을 살펴봤고, 이번에 올리는 2부에서는 직접 운전하며 주행감각 중심으로 느낌을 정리해 봤습니다. 시승차에는 현대기아 계열 차에 처음 쓰이는 기술이 몇 가지가 들어가 … [시승] 제네시스 GV80 3.0 디젤 AWD – 2부 – 주행감각 및 장비 더보기

[시승] 제네시스 GV80 3.0 디젤 AWD – 1부 – 뒷좌석 느낌

2020년 1월 15일에 있었던 제네시스 GV80 언론 시승행사에 참석해, 잠깐 시승해 봤습니다. 영상은 1부와 2부로 나눠 올립니다. 1부에서는 뒷좌석 공간과 편의성, 승차감을 살펴보고, 2부에서는 직접 운전하며 주행감각 중심으로 느낌을 정리해 봅니다. GV80 3.0 디젤의 뒷좌석은 겉에서 볼 때보다는 조금 여유가 … [시승] 제네시스 GV80 3.0 디젤 AWD – 1부 – 뒷좌석 느낌 더보기

2019 제네시스 G70

2019. 10. 17. – 현대자동차가 2019년형 G70의 판매를 시작했다. 2019년형 모델에서는 새로 개발한 장비와 기능을 추가 하고 기존 장비를 트림별로 재구성하는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조율했다. 새로 추가된 장비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세계 최초로 적용된 12.3인치 3D 클러스터다. 3D 클러스터는 계기판에 표시되는 주행정보를 별도의 안경 없이 3차원 입체화면으로 표시하는 것으로, 운전자 취향에 맞춰 테마를 선택할 수 있다. 기본으로 세 가지 테마(모던, 스페이스, 엣지)가 드라이브 모드에 연동되어 표시되고, 운전자가 직접 테마를 선택할 수도 있다. 아울러 화면표시 방식도 2D와 3D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장비로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가 있고, 3.3T 가솔린 모델에 HTRAC AWD 시스템을 선택하면 AWD 시스템과 기계식 차동제한 디퍼렌셜(M-LSD)를 … 2019 제네시스 G70 더보기

2019 제네시스 G80

2018. 8. 27. – 현대자동차가 2019년형 제네시스 G80을 출시했다. 2019년형 모델에서는 일부 모델의 기본 안전장비를 늘리고 편의장비를 조정하는 등, 주로 상품성을 높이는 변화가 이루어졌다. 우선 엔진 종류 및 배기량과 관계없이 트림 이름에 따른 기본사항이 통일되었다. 즉 트림을 기준으로 엔진을 선택하는 식의 구성이 되었다는 뜻이다. 물론 2.2 디젤 모델에는 럭셔리와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만 있고, 파이니스트 트림은 3.8 가솔린 모델에만 있다. 트림 조정에 따라 2.2 디젤 모델은 기본사항이 늘어났고, 3.8 가솔린 모델은 하위 트림이 새로 생겼다. 그밖에 선택사항 패키지 구성을 일부 조정하고 보완해,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에는 스웨이드 목베게가 추가되는 한편 뒷좌석 듀얼 모니터 디자인이 개선되었다.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던 LED 라이팅 … 2019 제네시스 G80 더보기

현대차, 당장의 수익과 미래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 2017년 9월 4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매월 초에는 여러 자동차 업체가 전달 실적을 발표한다. 매달 살펴보고 있지만 이달에는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여러 이슈 때문에 현대차의 실적에 눈길이 갔다.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의 8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퍼센트 줄어들었다. 국내 판매는 29.6퍼센트나 늘어났지만 해외 판매가 10.8퍼센트 줄어들며 전체 판매 실적을 끌어내렸다. 같은 그룹 소속인 기아차가 작년 8월보다 해외 판매는 0.8퍼센트 줄었지만 국내 판매는 9.7퍼센트 늘어나 전체 실적이 1퍼센트 성장한 것과 대조적이다. 현대의 늘어난 국내 실적도 실속은 없다. 지난해 8월에는 생산 차질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기저효과 때문에 크게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올해에도 부분 파업 영향으로 핵심 … 현대차, 당장의 수익과 미래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더보기

해외에서 잘 나간다는 현대기아, 팩트 체크 해 보니

[ 2017년 8월 13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최근 자동차 업계가 여러 이슈로 국내외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브랜드를 대표하는 현대와 기아는 그러나 특정 차종에 쏠림이 심하기는 하지만 내수 시장에서는 비교적 견고하게 시장 점유율과 판매량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해외 시장에서 실적이 좋지 않은데, 특히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크게 줄어 고전하고 있다. 두 회사의 월별 해외 판매를 살펴보면 현대는 1월과 2월, 기아는 2월을 제외하면 모두 지난해 같은 달보다 줄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기아가 해외 시장에 131만 8,596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퍼센트 감소했다. 현대는 아직 상반기 실적을 종합해 발표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 현대기아차와 관련해 … 해외에서 잘 나간다는 현대기아, 팩트 체크 해 보니 더보기

제 점수는요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7년 6월호 ‘제 점수는요’ 피처 기사에 포함된 제 글의 원본입니다. 여러 새차와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놓고 세 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각자 의견을 이야기했고, 제가 그 중 한 명으로 참여했습니다. ] 제네시스 GV80 콘셉트 (별점 3.0/5) 제네시스는 할 일이 많은 브랜드다. 곧 나올 G70을 포함해 세 차종에 불과한 라인업도 늘려야 하고, 아직 뚜렷하지 않은 정체성도 분명히 보여줘야 하고, 소비자에게 시장에서의 입지도 더 분명히 알려야 한다. 아직 제네시스가 그릴 큰 그림의 윤곽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나올 첫 SUV에 대한 제안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GV80 콘셉트를 보니 기대와 걱정이 반반씩 섞이게 된다.  우선 제네시스 브랜드로 앞서 나온 세단이나 다른 콘셉트카와 공통점이 … 제 점수는요 더보기

맞춤제작 ‘비스포크’, 제네시스와 어울리나?

[ 2017년 4월 16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현대자동차는 4월 초에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 제네시스 전시관을 따로 만들어 G90 스페셜 에디션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알렸다. 현대는 G90 스페셜 에디션과 더불어 전시관 곳곳을 맞춤 제작과 관련한 주제로 꾸몄고, 기자회견에서는 루크 동커볼케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 전무가 G90 스페셜 에디션에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하는 ‘비스포크 수트’처럼 고객의 취향에 딱 맞는 차를 만들겠다는 브랜드 정신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는 곧 G90 스페셜 에디션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양산차에 ‘비스포크’ 개념을 반영해 만든 차라는 이야기다. 비스포크(bespoke)는 개인 취향에 맞춰 주문 제작했다는 뜻을 지닌 영어 단어로 커스텀메이드(custom-made)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공장에서 똑같은 … 맞춤제작 ‘비스포크’, 제네시스와 어울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