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illac

  • 제 점수는요

    제 점수는요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7년 6월호 ‘제 점수는요’ 피처 기사에 포함된 제 글의 원본입니다. 여러 새차와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놓고 세 명의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각자 의견을 이야기했고, 제가 그 중 한 명으로 참여했습니다. ] 제네시스 GV80 콘셉트 (별점 3.0/5) 제네시스는 할 일이 많은 브랜드다. 곧 나올 G70을 포함해 세 차종에 불과한 라인업도 늘려야 하고, 아직 뚜렷하지 않은…

  • 캐딜락 XT5 프리미엄

    캐딜락 XT5 프리미엄

    [ 오토카 한국판 2017년 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캐딜락 유일의 크로스오버 SUV였던 SRX는 꽤 괜찮은 차였음에도 국내에서 존재감이 희미했다. 옛 영광을 되찾겠다는 브랜드의 야심에 힘입어 이름까지 바꾼 후계차 XT5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큼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지 자동차 평론가 류청희가 확인해 본다 언제 틈새시장에 속해 있었는지 기억이 희미할 만큼, 많은 사람이 차를 구매할…

  • Way back to ‘Standard of the World’

    Way back to ‘Standard of the World’

    한때 ‘세계의 기준’을 자처했던 캐딜락은 석유파동으로 큰 타격을 입은 뒤 좀처럼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최근 대대적인 체질 개선과 방향 전환을 통해 힘을 키우고 있는 캐딜락의 과거, 현재, 미래를 짚어본다.

  • 2.0L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 – 캐딜락 CTS 2.0T

    2.0L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 – 캐딜락 CTS 2.0T

    [ 모터 트렌드 한국판 2016년 8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2.0L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을 얹은 여러 차들을 여러 자동차 저널리스트가 나누어 시승하면서 엔진 특징을 중심으로 이야기한 글의 일부입니다. ]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캐딜락도 중형 4도어 세단에 다운사이징 엔진을 얹고 있다. 경쟁 모델이라할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BMW 5 시리즈, 아우디 A6처럼, CTS에도 이전의 3.0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 실패로 이어진 캐딜락의 유럽 콤플렉스

    실패로 이어진 캐딜락의 유럽 콤플렉스

    [한국일보 2015년 5월 11일자에 ‘유럽차 동경한 미 캐딜락 알란테, 디자인 빌렸다 품질마저 잃어’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입니다.] 지금은 정도가 덜하지만, 전통적으로 미국 자동차 업체들은 유럽 차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전반적인 문화에서도 유럽에 대한 동경이 엿보이듯 자동차도 마찬가지여서, 특히 고급 승용차에서는 오랫동안 유럽 차를 닮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까지도 기술 면에서는 독일 차를, 디자인 면에서는 이탈리아…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1) 뿌리 깊은 나무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1) 뿌리 깊은 나무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사람들은 관점에 따라 자동차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하지만 차가운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자동차는 자동차 산업이 만들어낸 상품입니다. 즉 소비자가 살 때에 의미가 있고, 소비자가 지불한 비용이 회사 수익의 뿌리가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성공 여부가 자동차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지요. 그래서…

  • 1930 캐딜락 V-16

    1930 캐딜락 V-16

    [ 모터매거진 2013년 8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미국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차를 만들겠다는 캐딜락의 야심에서 태어난 차가 V-16이다. 초대형 엔진에 어울리는 크고 화려한 차체는 수요층을 고려해 다양하게 맞춤 제작되었다. 출시 직전에 대공황이 일어나 출시 첫 해 이후로 판매는 지극히 소수에 그쳤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전 미국 최고급 차 경쟁이 만들어낸 결실로 자동차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1920년대…

  • 1959 캐딜락 엘도라도 비아리츠 컨버터블

    1959 캐딜락 엘도라도 비아리츠 컨버터블

    [ 모터매거진 2012년 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풍요가 지속되던 미국에서는 크고 화려한 차들이 인기를 얻었다. 소비자의 마음을 얻으려는 자동차 메이커들의 경쟁 속에 항공기 디자인을 접목한 테일 핀이 쓰인 차들이 많이 나왔고, 그 가운데 가장 화려한 모습을 지닌 차가 1959년형 캐딜락 엘도라도 비아리츠 컨버터블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과 6·25 동란이 끝난 후인 1950년대 중후반의 미국은…

  • American Concept Cars – 그들이 주저앉지 않았다면

    American Concept Cars – 그들이 주저앉지 않았다면

    [ 모터 매거진 2011년 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2000년대 초중반에 미국 자동차 메이커들이 내놓았던 컨셉트카들 가운데는 새로운 중흥을 기대하게 만드는 차들이 많았다. 미국 자동차 산업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양산차로 만날 수 있었을 지도 모를 컨셉트카들을 돌아본다 Cadillac Sixteen / 캐딜락 식스틴 1930년대에 캐딜락은 미국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가장 호화로운 차를 만들었다. 양산차에 올라간 16기통 엔진은…

  • 2011 캐딜락 CTS 쿠페 3.6

    2011 캐딜락 CTS 쿠페 3.6

    [ 오토카 2011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은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 즉 예술과 과학의 이미지를 하나로 담아내는 것이다. 현대의 자동차에 있어 특히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요소가 디자인인데, 그런 면에서 캐딜락은 지난 10여 년 동안 새로운 철학을 반영한 디자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물론 눈에 보이는 ’스타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계를 뜻하는…

  • 캐딜락과 링컨은 형제

    캐딜락과 링컨은 형제

    [ 동아일보 2003년 3월 10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미국 1위의 고급차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캐딜락과 링컨. 오늘날 각각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를 대표하는 고급차 브랜드이지만 두 브랜드의 역사를 살펴보면 단 한 명의 창업자 헨리 릴랜드(Henry Leland)의 이름을 만날 수 있다. 젊은 시절 미국 총기제작회사 콜트에서 정밀가공기술을 배웠던 릴랜드는 자신이 세운 기계가공회사를 통해 뛰어난 성능의 엔진을 만들어왔다.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