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pe

  • 2011 캐딜락 CTS 쿠페 3.6

    2011 캐딜락 CTS 쿠페 3.6

    [ 오토카 2011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은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 즉 예술과 과학의 이미지를 하나로 담아내는 것이다. 현대의 자동차에 있어 특히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요소가 디자인인데, 그런 면에서 캐딜락은 지난 10여 년 동안 새로운 철학을 반영한 디자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물론 눈에 보이는 ’스타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계를 뜻하는…

  • 2010 마세라티 그란 투리스모 S 오토매틱

    2010 마세라티 그란 투리스모 S 오토매틱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0년 9월호 그랜드 투어링 특집에 실린 글의 일부입니다. ] [ 2011 메르세데스-벤츠 E350 쿠페 AMG 패키지 ]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이번에 그랜드 투어링에 나선 차들 가운데 대놓고 GT임을 표방하는 유일한 차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다. 이름부터 이태리어로 그랜드 투어링을 뜻하는 그란투리스모이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아마도 이 차를 몰아보면 현대적인 GT가 갖춰야 할…

  • 2011 메르세데스-벤츠 E 350 쿠페 AMG 패키지

    2011 메르세데스-벤츠 E 350 쿠페 AMG 패키지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0년 9월호 그랜드 투어링 특집에 실린 글의 일부입니다. ] 내일 모레면 40대로 접어드는 나이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웬만한 장거리 주행은 피곤해서 피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사실 국토를 대각선으로 가로질러도 500km가 넘지 않는 작은 나라에서 멀리 달려봐야 거기서 거기이지만, 문제는 몹쓸 체력이다. 일단 편도 200km가 넘는 거리는 편한 차를 몰지 않는…

  • 2011 재규어 XK 쿠페 5.0

    2011 재규어 XK 쿠페 5.0

    [ 오토카 2010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XK가 속한 2도어 2+2시터 (실질적으로는 2인승) 럭셔리 쿠페는 국내 시장에서 좀처럼 큰 인기를 끄는 장르는 아니다. 그래도 소수이지만 꾸준히 이런 장르의 차를 찾는 이들은 있다. 객관적 시각에서 차를 고르려는 사람 입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SL 클래스와 BMW 6 시리즈와 견주는 것을 피할 수 없다. 게다가 재규어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대표하는 중요…

  • 현대 스쿠프의 부활을 꿈꾸며

    현대 스쿠프의 부활을 꿈꾸며

    [ 월간 ‘자동차생활’ 2007년 9월호 ‘자동차 만담’에 실린 글입니다 ] 현대 스쿠프는 뛰어난 스포츠카는 아니었지만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으면서도 적당히 스피드를 즐길 수 있어 젊은이들의 인기를 끌었다. 스쿠프가 단종된 지 10여년이 지난 지금, 매니아들이 만족할 만한 국산차는 찾기가 힘들다. 스쿠프의 개념을 이어받은 값싸고 유지비 저렴한 소형 스포츠 모델이 다시 나오면 좋겠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은…

  • 1991 닛산 300ZX 페어레이디 Z

    1991 닛산 300ZX 페어레이디 Z

    [2000년 7월 자동차생활에 실린 글입니다] 300ZX는 일본에서 ‘페어레이디’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미국에서는 ‘Z 카’라는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닛산이 페어레이디라는 이름으로 처음 스포츠카를 내놓은 것은 1959년 개발명 S211 모델부터다. 이듬해인 1960년부터 S211은 미국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초창기 다른 일본차들과 마찬가지로 큰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 그러나 1962년 발표된 SP310 페어레이디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시작했고, 1969년 발표된 S30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