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 7 크로스백

2019. 1. 10. –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에서 분리 독립한 DS 오토모빌의 브랜드 DS를 국내에 선보이며, 독립 후 새로 만든 첫 모델인 7 크로스백의 판매를 시작했다. DS 7 크로스백은 2014년 브랜드 독립과 함께 만들어진 DS 디자인팀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만든 첫 번째 모델로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DS 7 크로스백은 푸조 3008 및 5008,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등과 함께 PSA 그룹의 EMP2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디자인은 근육질 느낌의 풍부한 양감을 지닌 형태를 바탕으로 실내외 곳곳에 DS 브랜드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인 다이아몬드 패턴을 폭넓게 썼다. 앞모습은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중심으로 DS 윙즈(Wings)라는 이름의 좌우로 날카롭게 뻗어 나가는 크롬 도금 장식으로 그릴 … DS 7 크로스백 더보기

야수의 심장과 혁신적 기술이 만난 차, 시트로엥 SM

[한국일보 2015년 7월 26일자에 ‘시트로엥 SM, 시대를 앞서간 그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입니다.]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인 마세라티는 지금은 페라리와 함께 피아트 그룹의 고급 고성능차 부문에 속해있다. 그러나 100년 넘는 역사에서 피아트가 소유한 시기는 20년이 조금 넘을뿐이다. 많은 소규모 자동차 회사가 그렇듯 마세라티도 부침이 심했고 주인도 여러 차례 바뀌었다. 그 중에는 특이한 소유주도 있었는데, 흥미로운 것은 그 소유주는 마세라티 덕분에 독특한 명작을 남길 수 있었다는 사실이다. 짧은 기간 마세라티를 손에 넣었던 시트로엥이 그 주인공이다. 대중차 브랜드인 시트로엥이 마세라티를 손에 넣은 것은 고성능 엔진이 필요해서였다. 시트로엥은 1955년에 내놓은 DS가 고급차 시장에 안착하자, 여세를 몰아 고성능 모델을 개발할 계획을 세웠다. 공상과학영화 속 우주선을 … 야수의 심장과 혁신적 기술이 만난 차, 시트로엥 SM 더보기

1955 시트로엥 DS

[ 모터 매거진 2012년 1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1955년에 선보인 시트로엥 DS는 디자인과 기술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 시트로엥, 나아가 프랑스 차를 대표하는 혁신으로 가득했다. 양산차에서 보기 어려웠던 하이드로뉴매틱 서스펜션을 비롯해 당대 첨단 기술이 많이 담겨 있었고, 선진성에 힘입어 20여 년 … 1955 시트로엥 D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