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
2019 기아 스토닉
2018. 8. 6. – 기아자동차가 2019년형 스토닉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스토닉은 기아의 엔트리급 소형 크로스오버다. 2019년형 모델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가솔린 터보 엔진을 더한 것이다. 첫 출시 당시 1.6 디젤을 시작으로 2017년 11월 1.4리터 가솔린 엔진이 추가되었고, 이번에 1.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동력계 라인업을 늘렸다. 새로 더해진 1.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은 일부 국가에…
-
기아 스포티지 더 볼드
2018. 7. 24. – 기아자동차가 스포티지 더 볼드(Sportage The Bold)를 출시했다. 2015년 출시된 4세대 스포티지(프로젝트명 QL)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라는 것이 기아차의 주장이다. 실질적으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해당하는 스포티지 더 볼드는 실내외를 손질 및 개선하면서 일부 동력계에 최신 기술을 반영해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겉모습에서는 최근 현대기아차에서 사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핫 스탬핑 성형 라디에이터 그릴, 풀 LED 헤드램프와…
-
기아 니로 EV
2018. 7. 19. – 기아자동차가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의 판매를 시작했다. 니로 EV는 이미 2016년 4월부터 수출 및 외국 시장 판매를 시작했고, 국내에는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EV 출시로 니로 모델 라인업은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EV로 늘어났다. 니로 EV에는 ‘클린 & 하이테크’를 주제로 차 안팎 여러 요소를 하이브리드 모델과 차별화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막으면서 기하학적…
-
‘에바 가루’ 사태, 현대차그룹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다
[ 2018년 6월 25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얼마전 문상갔다가 오랜만에 대학 시절 과 동기들을 만났다. 대부분 전공과 관계있는 ICT쪽 일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주로 일이나 업계 관련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일상생활로, 그리고 자동차로 이야기 주제가 바뀌어 갔다. 물론 40대 중반쯤 되면 자동차가 생활에 깊이 파고들어 있는 만큼 차 이야기가…
-
해외에서 잘 나간다는 현대기아, 팩트 체크 해 보니
[ 2017년 8월 13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최근 자동차 업계가 여러 이슈로 국내외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브랜드를 대표하는 현대와 기아는 그러나 특정 차종에 쏠림이 심하기는 하지만 내수 시장에서는 비교적 견고하게 시장 점유율과 판매량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해외 시장에서 실적이 좋지 않은데, 특히 중국 시장에서 판매가 크게 줄어…
-
기아 스팅어 2.0 터보 플래티넘
[ 오토카 한국판 2017년 8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사진은 미국형 GT 모델로 시승한 차와 다를 수 있습니다. ] 스팅어는 GT 개념이 담긴 기아의 첫 차다. 스포티한 주행특성을 지닌 차를 만드는 데 뒷바퀴 굴림 플랫폼은 아주 쓸모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와 공유하는 뒷바퀴 굴림 플랫폼은 K9에 먼저 쓰였지만, K9와 스팅어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스팅어는 ‘우리도 이제 제대로…
-
기아 스팅어에 쓰였다는 ‘구조용 접착제’의 장단점은?
[ 2017년 5월 28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기아자동차가 5월 23일 공식 출시 행사를 통해 새 모델 스팅어를 발표했다. 스팅어는 1998년에 기아차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이 된 뒤, K9에 이어 두 번째로 만들어진 뒷바퀴굴림 방식 세단이다. 기아차는 스팅어를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라며 고성능 세단의 기본에 충실한 차를 만들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보도자료에서는 플랫폼, 파워트레인,…
-
현대기아차의 새로운 기록, 사상 첫 ‘리콜 권고 거부’
[ 2017년 4월 30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국토교통부는 4월 26일에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현대기아차의 제작결함 청문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에 현대기아차 내부제보자가 차량결함을 신고했고, 그와 관련한 조사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 5건에 관해 리콜을 권고했으나 현대기아차가 조사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데 따른 조치다. 제작결함시정 제도는 흔히 리콜(Recall)로 알려져 있고,…
-
토크 벡터링, 경차에도 필요한 걸까?
[ 2017년 2월 25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기아자동차는 지난 1월, 경차인 모닝의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각종 판촉활동 등 여러 요인이 작용했지만 모델 변경 시기를 앞두고 동급 판매 1위 자리를 스파크에게 내어주기도 했던 만큼, 새 모닝은 이제 규모를 갖춘 경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려 애쓴 흔적이 엿보인다. 특히 ‘경차 최초’를 강조하며…
-
재미있는 차가 좋다
[ 오토카 한국판 2011년 1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자동차에 있어 ‘재미’를 이야기한다면 대개는 운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사실 운전재미야말로 자동차가 줄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즐거움이다. 운전을 하면서 차와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형이상학적인 차원의 즐거움이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차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에서 오는 희열 같은 것들 때문에, 자동차를 좋아하는…
-
2011 기아 K5 하이브리드
[ 모터 매거진 2011년 6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본격적인 첫 국산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K5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일반 K5에서 경험할 수 있는 승차감과 편의성을 고스란히 가져왔고, 이질감이 적은 주행감각이 특징이다. 강력한 EV 모드에 힘입어 연료절감 효과는 뛰어나다. 물론 그만큼 값은 비싸다 본격적인 첫 국산 하이브리드 승용차가 나왔다.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 개발된 기아 K5 하이브리드가…
-
기아 K7 vs 현대 그랜저, 게임을 즐기자
[ 오토카 한국판 2010년 7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최근 인터넷을 통해 접한 소식 중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것이 하나 있었다. 현대자동차가 그랜저 탄생 24주년을 맞이해 기념 모델을 출시했다는 이야기다. 대개 뭔가 기념할 일들은 10년 주기나 100년을 넷으로 쪼갠 25년 단위로 챙기기 마련이다. ‘탄생 24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을 내놓았다는 이야기가 뜬금없이 들린 이유다. 사실 그랜저 아니…
-
기아 K5를 통해 느끼는 K7
[ 오토카 한국판 2010년 6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지난 달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 다녀왔다. 예상했던 대로 ‘국제모터쇼’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싱거운 내용이었지만, 의외의 즐거움도 있었다. 월드 프리미어는 아니지만 국내 소비자들이 기대하고 있던 차 중 하나인 기아 K5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도 그 즐거움 중 하나였다. 일찌감치 뉴욕 모터쇼에서 처음 소개되었기 때문에 이미 K5의…
-
현대나 기아 차가 아니면 어때?
[ 오토카 한국판 2009년 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요즘 가요계는 이른바 ‘걸 그룹’(girl group)이 휩쓸고 있다. 10년 넘게 가요에는 등을 돌리고 살아온 필자의 차에도 얼마 전부터 2NE1,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카라의 노래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두어달 전만 해도 차의 USB 포트에 연결된 휴대용 메모리에는 지난 10여년 동안 푹 빠져 살았던 헤비메탈과 신스 팝(synth pop)만 가득했던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변화다. 물론 필자가…
-
진보와 보수의 공존 가능성 보여주는 국산차 디자인
[ 오토카 한국판 200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사람들이 차를 살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것이 디자인이다. 특히 겉모습이 어떻게 생겼느냐는 차를 사려는 사람이 무척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이다. 국내 모 차종의 CF에도 나오듯, 생의(CF 속의 ‘생에’는 틀린 말이다) 80%는 서 있어야 하는 것이 차의 운명이다. 그러니 안에서 보이는 차보다 밖에서 보이는 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