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카 디자인 터닝 포인트 (13) – 기아 스포티지


네이버 디자인/디자인프레스 전문가 에세이 섹션에 연재하는 ‘카 디자인 터닝 포인트’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카 디자인 터닝 포인트’ 연재의 마지막 순서는 피터 슈라이어 디자이너가 기아 디자인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직선의 단순화’ 개념이 가장 빛난 모델 중 하나인 3세대 스포티지, 스포티지 R 이야기입니다.

자동차 개발과 생산에 대한 의지가 강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일원이 된 기아는 2000년대 중반까지 디자인 정체성이 없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의선 현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장으로 취임하고 피터 슈라이어를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 영입하면서 모든 게 바뀌었죠.

변화는 점진적이었지만, 사람들의 뇌리에 기아가 달라지고 있음을 가장 뚜렷하게 기억하게 만든 모델은 아마도 이 3세대 스포티지와 첫 K5였을 겁니다. 지금 봐도 낡았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걸작입니다.

본문은 아래 링크로 네이버 디자인 블로그를 방문하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

[카 디자인 터닝 포인트] (13) – 기아 스포티지

기아는 일본 마즈다와 기술 제휴를 맺고 1962년에 K-360 삼륜 경트럭을 생산하는 것으로 자동차 생산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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