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2025 현대 아반떼 – 전자식 룸미러 전 트림 기본사항 되고 중간 트림 기본 항목 강화해

현대자동차가 2024년 6월 20일부터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아반떼’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식 변경 모델인 만큼 몇 가지 작은 변화만 있는데요. 계기판 왼쪽에 있는 클러스터 사이드 패널 즉 빈 자리에 자석을 활용한 용품을 붙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현대는 클러스터 사이드 패널에 붙일 수 있도록 다용도 수납함, 카드 멀티 홀더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를 기본으로 다는 한편, 하위 두 번째 트림인 모던에 하이패스,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2열 에어벤트(공기 배출구)를 추가했습니다. 또한 선택할 수 있는 차체색에 코나에서 먼저 쓰인 바 있는 미라지 그린을 추가했습니다. 아울러 법규에 따라 의무 설치해야 하는 실내 소화기도 모든 모델 기본 사항에 포함되었고요.

모델별 및 트림별 기본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가솔린 1.6: 스마트 1,994만 원, 모던 2,326만 원, 인스퍼레이션 2,699만 원
  • 가솔린 1.6 N라인: 모던 2,446만 원, 인스퍼레이션 2,788만 원
  • LPi 1.6 (일반 판매용): 스마트 2,134만 원, 모던 2,465만 원, 인스퍼레이션 2,826만 원
  • 하이브리드 1.6: 스마트 2,485만 원, 모던 2,751만 원, 인스퍼레이션 3,092만 원
  • 하이브리드 1.6 N라인 (세제혜택 반영 기준): 모던 2,851만 원, 인스퍼레이션 3,161만 원
  • N 가솔린 2.0 터보: 3,360만 원

2024년형 모델과 비교하면 기본값은 8만(인스퍼레이션)~53만 원(모던) 올랐고 아반떼 N은 8만 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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