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치백만큼이나 쿠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 ‘젠틀맨 드라이버’에는 쿠페라는 장르의 시작과 진화, 매력에 관해 써 봤습니다. 럭셔리 카 브랜드치고 안 만드는 곳이 드물 만큼, 쿠페는 럭셔리 카 브랜드와도 잘 맞는 성격의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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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에 여유 더하면… 럭셔리 카 ‘끝판왕’ 쿠페가 된다 [류청희의 젠틀맨 드라이버]
럭셔리를 우리말로 옮길 때면 ‘사치’라는 부정적 표현도 종종 쓰이지만 문맥상 ‘호화로움’이나 ‘화려함’으로 번역하는 쪽이 더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평범함을 넘어서는 가치를 가진 럭셔리의 속성을 더 잘 나타내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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