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스쿠터용 타이어인 미쉐린 파워 시프트 (MICHELIN Power Shift)와 스포츠 투어링 GT 타이어 미쉐린 로드 W GT (MICHELIN Road W GT)를 출시합니다.

미쉐린코리아는 이번에 내놓는 두 가지 신제품이 국내 모터사이클 사용자의 변화하는 요구와 활용 방식을 반영함으로써 모터사이클용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려는 의도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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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파워 시프트 (MICHELIN Power Shift)

스쿠터용 타이어인 미쉐린 파워 시프트는 일상 주행과 스포츠 성능을 결합한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타이어로, 전통적인 스쿠터 타이어보다 더 향상된 성능과 활용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미쉐린코리아의 설명입니다. 

이 제품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통해 라이더가 자신감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입니다.

새로운 고무 컴파운드와 미쉐린 워터 에버그립 (Michelin Water Evergrip) 기술을 채택해, 미쉐린의 전작인 미쉐린 파일럿 로드 4 스쿠터와 자체 비교한 결과 젖은 노면에서 접지 성능이 15%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최첨단 컴파운드 덕분에 미쉐린 파일럿 로드 4 스쿠터 대비 수명이 15% 향상되어, 타이어 교체 주기도 길어졌다는 것이 미쉐린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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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로드 W GT (MICHELIN Road W GT)

미쉐린이 혼다 골드윙을 위해 특별히 설계한 미쉐린 로드 W GT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모두에서 긴 주행거리와 안전성을 결합해 우수한 활용성을 보장한다는 것이 미쉐린코리아의 설명입니다.

이 제품은 강화된 구조와 맞춤형 트레드 패턴, 내마모성이 뛰어난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주행거리가 더 길어졌고, 젖은 노면 접지력도 우수하다고 합니다.

특히 전륜용 타이어 트레드에는 미쉐린이 독자 개발해 특허를 받은 사이프를 적용해 배수 성능이 뛰어나고, 전륜용과 후륜용 모두 젖은 노면 접지력이 높아지도록 실리카를 적용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3중 래디얼 카커스(3-ply radial carcass) 기술을 반영해, 안정적인 핸들링과 부드러운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미쉐린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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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는 모터사이클 타이어 신제품 2종 출시 기념으로, 2025년 2월 17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규 모델 구매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칩니다. 이 기간에 미쉐린 바이크 타이어 취급점에서 신제품 2종을 포함한 미쉐린 파워 6, 미쉐린 GP2, 미쉐린 로드 6, 미쉐린 로드 6 GT 등 주요 미쉐린 모터 사이클 타이어 제품을 구매하면 5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