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5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025 코나 일렉트릭은 스탠다드(배터리 용량 48.6 kWh) 모델의 엔트리 트림인 E-VALUE+에서 선택사항이었던 현대 스마트센스 II의 구성항목인 후측방 충돌 경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를 기본사항에 포함시키고, 윗급 트림인 프리미엄에 기본 적용되는 인조가죽 시트 및 1열 좌석 열선 및 통풍 기능을 묶어 ‘컴포트 초이스’라는 이름의 선택사항 패키지로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롱 레인지 모델의 프리미엄과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추가할 수 있었던 N 라인 패키지는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만 선택해 추가할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 모델별 및 트림별 기본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스탠다드: E-VALUE+ 4,152만 원, 프리미엄 4,357만 원
- 롱 레인지: 모던 플러스 4,566만 원, 프리미엄 4,657만 원, 인스퍼레이션 4,992만 원, N 라인 인스퍼레이션 5,086만 원
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으로 기본값을 2024년형 모델과 비교하면 스탠다드 모델은 E-VALUE+가 10만 원 올랐고, 프리미엄 트림은 스탠다드와 롱 레인지 모두 5만 원 올랐습니다. 나머지 트림은 모두 2024년형 모델과 기본값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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