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가 2027년형 씨라이언 7(SEALION 7)을 내놓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2027년형 모델은 기존 기본형 모델은 큰 변화가 없지만, 편의 사항을 추가하고 고급화한 플러스(PLUS) 트림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새로 선보이는 씨라이언 7 플러스는 동력계 및 구동계, 섀시와 차체 등 기본적인 하드웨어는 기본형 모델과 같습니다. 313마력 전기 모터가 뒷바퀴를 굴리고, 82.6 kWh LFP 배터리를 달아 한 번 충전으로 398km를 달릴 수 있고요.
기본형 모델과 다른 점은 실내 편의 사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는 시트인데요. 시트 표면 재질로 인조 가죽 대신 천연 나파 가죽이 쓰입니다. 조절 기능도 운전석 메모리 기능과 4방향 전동 허리받침 조절 기능, 전동 레그 서포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운전 환경에서도 기능이 늘어났습니다. 앞 유리에 주행 관련 정보를 표시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후진 때 자동으로 아래쪽을 비추도록 거울 각도가 조절되는 후진 연동 자동 하향 아웃사이드 미러, 승하차 때 시트와 스티어링 휠이 자동으로 움직여 공간을 확보하는 운전석 이지 액세스 기능이 들어갑니다.


오디오 시스템은 기본형의 10 스피커 일반 오디오 대신 12 스피커 다인오디오(Dynaudio) 시스템이 들어갑니다.
한편, 기본형 모델은 동반석 전동 조절 기능이 기존 8방향 조절 지원에서 높낮이 조절 기능이 빠진 6방향 조절 지원으로 바뀐 것을 빼면 2026년형 모델과 같습니다.
친환경차 구매보조금을 반영하지 않은 2027년형 씨라이언 7의 트림별 기본값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반영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 씨라이언 7 기본형: 4,490만 원
- 씨라이언 7 플러스: 4,690만 원
기본형의 값은 2026년형 모델과 같고, 새로 판매가 시작된 플러스는 기본형보다 200만 원 더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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