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virtually real, again

[ 오토카 한국판 2014년 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세계적 인기를 얻은 자동차 비디오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최신 버전인 GT6이 출시되었다. 자동차 메이커와 협력을 강화해 등장 차종이 대폭 늘어났고, 새 트랙과 꼼꼼한 환경 재현으로 현실감은 더욱 높아졌다. GT6은 크고 작은 여러 변화들이 어우러져 더욱 몰입하기 좋은 게임이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 소재의 비디오 게임 중 하나인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새 버전, 그란 투리스모(이하 GT) 6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GT 시리즈가 명성과 더불어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 이유는 보통 게임과는 사뭇 다르다. 가벼운 마음과 자세로 대하기에는 게임의 규모도 방대하거니와, 자동차를 이해하지 않으면 좀처럼 재미를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달리 … It’s virtually real, again 더보기

짬뽕 같은 차, 짬뽕 같은 도시, 그리고 짬뽕

[ 모터 트렌드 한국판 2011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짬뽕을 먹으러 BMW 그란투리스모를 타고 떠난 길. 시대의 흔적이 뒤섞인 군산에서 맛본 별난 짬뽕은 음식과 도시, 그리고 차에 대한 묘한 감흥을 자아내는 키워드가 되었다 BMW 그란투리스모는 참 요상한 차다. 개인적인 … 짬뽕 같은 차, 짬뽕 같은 도시, 그리고 짬뽕 더보기

2010 마세라티 그란 투리스모 S 오토매틱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0년 9월호 그랜드 투어링 특집에 실린 글의 일부입니다. ] [ 2011 메르세데스-벤츠 E350 쿠페 AMG 패키지 ]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이번에 그랜드 투어링에 나선 차들 가운데 대놓고 GT임을 표방하는 유일한 차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다. 이름부터 이태리어로 그랜드 투어링을 뜻하는 그란투리스모이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아마도 이 차를 몰아보면 현대적인 GT가 갖춰야 할 덕목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란투리스모를 자세히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까이 두고 천천히 둘러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차체가 훨씬 크다. 화살처럼 뾰족한 차체와 찢어진 눈매의 램프류, 모든 것들을 집어삼킬 듯한 공기흡입구가 빚어내는 존재감은 사람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페라리의 화려함과는 차원이 다른 자극적인 디자인에서 왠지 … 2010 마세라티 그란 투리스모 S 오토매틱 더보기

각기 다른 플랫폼, 각기 다른 개성의 자동차 게임 고르기

[ 모터트렌드 2010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Xbox360 – 포르자 모터스포츠 (Forza Motorsport) 3 플스에 그란 투리스모가 있다면 엑스박스에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가 있다. 최신작인 포르자 모터스포츠 3은 리얼리티 면에서 그란 투리스모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웰 메이드 드라이빙 게임. 그란 투리스모가 ‘드라이빙=생활’을 표방하며 드라이빙 주변요소까지 모두 쓸어 담았다면, 포르자 모터스포츠 3은 드라이빙 그 자체에 집중한 구성이 돋보인다. 일반적으로 게임에서 시각적 사실감을 살리는 요소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차의 그래픽 처리이고, 다른 하나는 주변 환경의 그래픽 처리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3의 강점은 주변 환경의 그래픽 처리가 무척 세련되다는 점이다. 3D 그래픽의 한계는 있지만, 최소한 ‘자연스러움’이라는 측면에서는 매우 좋게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자연광의 … 각기 다른 플랫폼, 각기 다른 개성의 자동차 게임 고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