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 논란 부른 쌍용 G4 렉스턴의 ‘리어 서스펜션’

    논란 부른 쌍용 G4 렉스턴의 ‘리어 서스펜션’

    [ 2017년 5월 7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쌍용자동차는 4월 24일 양산 1호차 생산기념 행사에 이어 5월 2일에 1호차 전달 행사를 열고G4 렉스턴 판매를 시작했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한 G4 렉스턴은 렉스턴이 2001년 처음 선보인 이후 16년 만에 쌍용이 내놓은 대형 SUV다. 현재 1세대 렉스턴을 개선한 렉스턴 W와 함께 판매되고…

  • 2017년에 기대되는 차: 쌍용 Y400

    2017년에 기대되는 차: 쌍용 Y400

    [ 모터 트렌드 한국판 2017년 1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2017년은 쌍용에게 큰 의미가 있는 새 모델이 나오는 해다. 렉스턴을 대신해 SUV 라인업 최상위 모델 자리를 차지할 Y400이 나오기 때문이다. 렉스턴이 데뷔한 것은 지난 2001년이다. 당장 단종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16년 동안 차체와 뼈대에 큰 변화 없이 명맥을 이어온 렉스턴의 존재감은 결코 가볍지 않다. 렉스턴의 윗급으로…

  • 지프에서 시작된 쌍용과 마힌드라의 인연

    지프에서 시작된 쌍용과 마힌드라의 인연

    [ 한국일보 2014년 9월 15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쌍용자동차의 대표적 모델이 코란도라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다. 코란도는 오랫동안 국내 유일의 정통 4륜구동 승용차였기 때문에, 지금도 국내에서는 4륜구동차의 대명사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미 지프를 바탕으로 만든 오리지널 코란도가 단종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쌍용이 렉스턴과 체어맨을 제외한 모든 모델에 코란도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는 이유도 그런 배경에…

  • 재미있는 차가 좋다

    재미있는 차가 좋다

    [ 오토카 한국판 2011년 1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자동차에 있어 ‘재미’를 이야기한다면 대개는 운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사실 운전재미야말로 자동차가 줄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즐거움이다. 운전을 하면서 차와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형이상학적인 차원의 즐거움이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차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데에서 오는 희열 같은 것들 때문에, 자동차를 좋아하는…

  • 2012 쌍용 체어맨 W V8 5000 VVIP

    2012 쌍용 체어맨 W V8 5000 VVIP

    [ 월간 ‘자동차생활’ 2011년 8월호에 기고한 글을 손질한 것입니다 ]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국산 초대형 세단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현대 에쿠스와 쌍용 체어맨 W를 보면 그 해답은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권위적인 풍채와 풍요로운 실내, 그리고 쾌적한 주행감각은 두 차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들이다. 다만 그런 특징들을 표현하는 방법은 두 차가 각기 다르고, 특히 체어맨…

  • 쌍용 체어맨 H 600S

    쌍용 체어맨 H 600S

    [ 오토카 코리아 2011년 7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1997년 데뷔한 쌍용 체어맨이 14년 만에 두 번째 성형수술을 받았다. 쌍용의 기함 역할을 했던 체어맨은 당대 쌍용이 가진 모든 기술과 능력이 담겨 있었다. 데뷔 후 10여 년이 흘러 기함 자리가 체어맨 W에 넘어가면서 오리지널 체어맨은 체어맨 H라는 이름을 달게 되었다. 애초 개발 개념이 체어맨 W와 같았기에…

  • 쌍용, 한국의 랜드로버가 되어야

    쌍용, 한국의 랜드로버가 되어야

    [ 오토카 2011년 6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쌍용자동차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4분기 실적을 보면 아직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매출은 크게 늘었다. 새 모델인 코란도C가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비교적 잘 팔린 영향이 컸다. 기업회생절차도 3월에 마힌드라가 지배지분 인수절차를 완료해 마무리되었다. 이제 적절한 관리와 투자로 좋은 제품을 만들어 잘 파는 일만 남았다. 쌍용은 올 한해 2천억 원…

  • 지프 70주년, 그 영광의 기록

    지프 70주년, 그 영광의 기록

    [ 모터매거진 2011년 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4륜구동 오프로더의 대명사인 짚의 탄생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 육군의 소형 정찰용 차 발주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유럽 전장에서 전쟁이 격화되고 있던 1940년에 미국 육군은 미국 내의 135개 자동차 회사에 새로운 소형 정찰용 차를 제안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요구조건이 무척 까다로웠고 주어진 시간이…

  • 고비 넘긴 쌍용차, 진심 어린 자동차 만들기 보여주길

    고비 넘긴 쌍용차, 진심 어린 자동차 만들기 보여주길

    [ 오토카 한국판 2009년 9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자동차만큼은 아니지만, 필자는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새로운 먹을거리에 대한 거부감도 적고, 입맛이 까다롭기는 해도 특이한 음식이라 해서 거부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한창 해외 출장을 다닐 때, 난생 처음 동남아시아의 한 나라에서 겪은 일이다. 초청자가 마련한 만찬 자리에 올라온 음식들은 현지 분위기가 물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재료와 향료가 쓰인…

  • 쌍용차의 미래, 정치적 해결은 나중에

    쌍용차의 미래, 정치적 해결은 나중에

    [2009년 3월 오토카 한국판에 실린 글입니다] 쌍용자동차가 다시 위기를 맞았다. 내수판매 급감으로 인한 경영난을 이유로 지난 1월 9일부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이다. 현재 쌍용차 대주주인 상하이자동차는 거의 손을 떼다시피 한 상태. 자동차 메이커의 위기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한다면, 쌍용차 처리에 있어서도 쌍용차와 협력업체는 물론 이들 회사 직원들의 지출로 생계를 이어가는 많은 이들의 생존을 생각해 가급적…

  • 뒷전에서 바라보는 국내 브랜드 대형차 4파전

    뒷전에서 바라보는 국내 브랜드 대형차 4파전

    [ 오토카 한국판 2008년 10월호에 쓴 글입니다 ] 지난달 GM대우가 베리타스의 판매를 시작하면서 국내 대형 세단 시장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올 초 출시된 쌍용의 새 모델 체어맨 W로부터 시작된 새로운 대형 세단 전쟁은 조만간 현대의 신차(프로젝트명 VI)가 나오면 그 열기를 더할 것이다. 어느 시장이나 고급차에 대한 수요는 있기 마련이고,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일찌감치 1970년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