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

  • 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4) – 인수 10개월 만에 20만 km 넘겨

    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4) – 인수 10개월 만에 20만 km 넘겨

    ‘먹고사니즘’에 심취해, 한동안 블랙 레이븐 사용기 정리에 소홀했네요. 그러는 사이에 겨울과 봄이 지나가고 어느덧 여름이 되었습니다. 지난 반 년 사이에 차와 함께 겪었던 일들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전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겨울에는 굵건 가늘건 눈이 옵니다. 뒷바퀴굴림 차로 처음 겪어보는 겨울인데, 애초에 눈이 오면 차를 가급적 쓰지 않는 편이지만 늘 그럴 순 없죠. 어쩔 수 없을…

  • 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3) – 손볼 곳이 더 많음을 확인한 1월

    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3) – 손볼 곳이 더 많음을 확인한 1월

    새해 들어 처음 일하러 나가면서도 블랙 레이븐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는 예고가 있어서 날이 궂으면 차를 두고 나가야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사정상 날씨에 관계없이 차를 몰고 나가야 하는 일이 많았네요. 다행히 눈이 오는 날마다 기온이 그리 낮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운전 부담은 덜했습니다. 물론 타이어는 겨울용이 아닌 사계절용이고, 마모가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2019년 중반에…

  • 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2) – 활동의 폭이 넓어진 12월

    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2) – 활동의 폭이 넓어진 12월

    12월에는 시승이다 행사다 해서 블랙 레이븐를 세워 놓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이곳저곳 오갈 일들이 생겨, 좀 더 활동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경험과 발견을 하는 일들도 늘어났고요. 아래 사진은 일정 중 시간이 좀 애매하게 비어, 한적한 주차장에 블랙 레이븐을 세워놓고 잠깐 쉬면서 찍은 겁니다. 차가 기니까(‘크니까’라기엔 요즘 기준으로는 너비가 좀 아쉽죠) 동반석 등받이를 한껏…

  • 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1) – 11월 주유

    2003 쌍용 체어맨 CM600S ‘블랙 레이븐’ 다이어리 (1) – 11월 주유

    2023년 10월 24일에 2003년식 쌍용 체어맨 CM600S, 별명 ‘블랙 레이븐’을 인수해서 열심히(?) 잘 타고 있습니다. 이제 수시로 블랙 레이븐의 근황을 공유해볼까 하는데요. 우선 한 달 남짓 쓰면서 있었던 주유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앞서 차 이야기와 함께 적었던 것처럼, 블랙 레이븐은 역대 제가 샀던 차들 가운데 처음으로 공인연비가 10km/L를 밑도는 먹성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특히 주유에 신경이…

  • 최근 입양한 2003년형 쌍용 체어맨 CM600S 이야기

    최근 입양한 2003년형 쌍용 체어맨 CM600S 이야기

    최근에 좀 별난(?) 차를 입양한 김에 몇 자 적어봅니다. 이 차가 제 명의로 산 여덟번 째 차로, 제 스타일로 표현하면 ‘메탈헤드 스페셜 오퍼레이션 비히클 넘버 에잇(MSOV – Metalhead Special Operation Vehicle – No. 8)’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들인 차는 어찌 보면 특별할 것 없는, 하지만 평범하지도 않은 2003년형 쌍용 체어맨 600S입니다. 외환위기로 쌍용이 대우에 넘어갔다가 다시 독자…

  • [한상기 오토프레스] 오너 시승기 – 2003 쌍용 체어맨 CM600S Feat. 이동희

    [한상기 오토프레스] 오너 시승기 – 2003 쌍용 체어맨 CM600S Feat. 이동희

    한상기 오토프레스 채널에 올라온 이동희 자동차 칼럼니스트의 쌍용 체어맨 CM 600S 오너 시승기 영상에 찬조 출연했습니다. 지난번 공유한 한상기 운전 여행 채널 정미식당 임진각점 먹방 영상(링크) 전후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오랜만에 함께 모여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고 이야기 나누며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 [자교방 시즌 2] #19 – “벤츠가 극대노했던 그 차를 샀습니다” 이동희 칼럼니스트가 그리는 ‘큰 그림’의 실체는?

    [자교방 시즌 2] #19 – “벤츠가 극대노했던 그 차를 샀습니다” 이동희 칼럼니스트가 그리는 ‘큰 그림’의 실체는?

    1997년, 극대노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압박 때문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되었다가 하루만에 철수했던 바로 그 차. 이동희 칼럼니스트의 화려한 자동차 편력에 새로운 장을 연 바로 그 차를 함께 만나보시죠.

  • 2012 쌍용 체어맨 W V8 5000 VVIP

    2012 쌍용 체어맨 W V8 5000 VVIP

    [ 월간 ‘자동차생활’ 2011년 8월호에 기고한 글을 손질한 것입니다 ]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국산 초대형 세단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현대 에쿠스와 쌍용 체어맨 W를 보면 그 해답은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다. 권위적인 풍채와 풍요로운 실내, 그리고 쾌적한 주행감각은 두 차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것들이다. 다만 그런 특징들을 표현하는 방법은 두 차가 각기 다르고, 특히 체어맨…

  • 쌍용 체어맨 H 600S

    쌍용 체어맨 H 600S

    [ 오토카 코리아 2011년 7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1997년 데뷔한 쌍용 체어맨이 14년 만에 두 번째 성형수술을 받았다. 쌍용의 기함 역할을 했던 체어맨은 당대 쌍용이 가진 모든 기술과 능력이 담겨 있었다. 데뷔 후 10여 년이 흘러 기함 자리가 체어맨 W에 넘어가면서 오리지널 체어맨은 체어맨 H라는 이름을 달게 되었다. 애초 개발 개념이 체어맨 W와 같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