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roen

  • “나는 1996년생” – 25년 전에 태어난 자동차 25 모델 (2)

    “나는 1996년생” – 25년 전에 태어난 자동차 25 모델 (2)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1996년에 처음 등장한 차들을 돌아보는 기사의 두 번째 조각입니다. 첫 번째(링크) 글에 이어, 탄생 25주년을 맞은 또 다른 다섯 모델을 하나하나 둘러보겠습니다. #06. 메르세데스-벤츠 SLK-클래스 (R170) W201 190 클래스를 시작으로 소형차 영역으로 발을 넓히기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가 2인승 컨버터블 분야에 처음 내놓은 모델이 1세대 SLK-클래스 (R170)입니다. 그보다 앞서 선보인 콘셉트카를 통해 먼저 분위기를…

  • 나라밖 뉴스 브리핑 (2020. 12. 03~04)

    나라밖 뉴스 브리핑 (2020. 12. 03~04)

    간밤에 배포된 보도자료와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나라밖 신차와 신제품 출시 및 동향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DS 오토모빌, DS 4 공개 앞서 주요 기술 공개 DS 오토모빌은 우리 시간으로 12월 2일 오후 10시(프랑스 현지 시간 오후 2시)에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DS 테크 토크(Tech Talk)’라는 이름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 회견에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DS 4에…

  •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2021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시트로엥 브랜드를 국내에 수입 공급하는 한불모터스가 2021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내놓았다. 이 모델은 2013년에 2세대 그랜드 C4 피카소(Picasso)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데뷔했고 2018년부터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로 이름을 바꿔 지금까지 판매되고 있다. 아울러 오랫동안 국내에 판매되는 유일한 유럽형 7인승 MPV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에 국내에 판매되기 시작한 2021년형 모델은 이전까지 국내에 2.0L와 1.5L 디젤 엔진을 얹고 판매되었던 것과 달리 1.5L…

  • 소통의 깊이 보여주는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

    소통의 깊이 보여주는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

    [ 2018년 12월 8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12월 5일, 푸조와 시트로엥 브랜드 차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가 만들고 운영하는 푸조 시트로엥 박물관이 제주도에 문을 열었다.  이 박물관은 여러 면에서 의미가 큰 시설이다. 우선 국내에 문을 연 것 중 브랜드가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첫 박물관이다. 국내 기반 업체도 갖고 있지…

  • 전동화 속도 내는 디젤 강자 푸조 시트로엥의 속내는?

    전동화 속도 내는 디젤 강자 푸조 시트로엥의 속내는?

    [ 2018년 10월 1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이번주 목요일(10월 4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는 파리 모터쇼가 열린다. 파리 모터쇼는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의 대표적 모터쇼 중 하나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번갈아 한 해 걸러 한 번씩 열리며 가을철 자동차 이슈의 중심이 되어왔다. 대중의 관심과 업체의 참여가 전같지 않다는 점은 전 세계 대다수…

  • 뉴 시트로엥 C4 칵투스 SUV

    뉴 시트로엥 C4 칵투스 SUV

    2018. 9. 5. –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페이스리프트한 뉴 C4 칵투스 SUV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시트로엥의 모델 구성 및 이름 체계 변화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페이스리프트한 새 모델이 C4 칵투스 해치(Hatch)로 판매되지만, 국내에서는 시장성을 고려해 이전처럼 SUV 성격을 강조하는 전략을 택했다. 페이스리프트로 겉모습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에어범프(Airbump)의 간소화다. 속이 빈 플라스틱 패널로 외부 충격에서 차체를…

  •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

    2018. 6. 5. – 시트로엥 국내 공식 수입판매사 한불모터스(주)가 7인승 미니밴인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Grand C4 Picasso) 기본 트림인 필(Feel) 모델에 ADAS 장비를 추가한 ADAS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했다.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은 2.0리터 디젤 엔진이 올라가는 윗급 샤인(Shine) 모델에 포함된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을 1.6리터 디젤 엔진이 올라가는 아랫급 모델에 기본 사항으로 포함한 것이다.…

  •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필 트림

    시트로엥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필 트림

    2018. 4. 13. – 한불모터스는 판매 중인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스페셜 에디션인 원톤 에디션(One-tone Edition)에 필(Feel) 트림을 추가해 판매를 시작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C4 칵투스의 차체 외부 에어 범프, 휠, 도어 미러, 루프 바를 차체와 같은 색으로 통일한 모델이고, 새로 판매를 시작한 필 트림은 그동안 판매된 샤인(Shine) 트림에서 일부 장비를 삭제 또는 조정해 값을…

  • 20세기 초반, 차 이름에 엔진 출력이 쓰인 사연

    20세기 초반, 차 이름에 엔진 출력이 쓰인 사연

    [한국일보 2015년 12월 27일자에 ‘자동차세 산정 기준 ‘배기량서 가격으로’ 올해도 물 건너가나’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입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매년 내는 자동차세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의 자동차세는 지방세법에 따라 엔진 배기량을 기준으로 정해지는데, 배기량이 큰 차를 가진 사람은 차가 아무리 낡아도 세액이 크기 때문에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자동차세 산정기준은 세월이 흐르며 조금씩 달라졌는데, 배기량을 기준으로…

  • 야수의 심장과 혁신적 기술이 만난 차, 시트로엥 SM

    야수의 심장과 혁신적 기술이 만난 차, 시트로엥 SM

    [한국일보 2015년 7월 26일자에 ‘시트로엥 SM, 시대를 앞서간 그 이름’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입니다.]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인 마세라티는 지금은 페라리와 함께 피아트 그룹의 고급 고성능차 부문에 속해있다. 그러나 100년 넘는 역사에서 피아트가 소유한 시기는 20년이 조금 넘을뿐이다. 많은 소규모 자동차 회사가 그렇듯 마세라티도 부침이 심했고 주인도 여러 차례 바뀌었다. 그 중에는 특이한 소유주도 있었는데, 흥미로운 것은…

  • 자동차 기술 흐름을 바꾼 시트로엥 트락숑 아방

    자동차 기술 흐름을 바꾼 시트로엥 트락숑 아방

    [ 한국일보 2014년 5월 19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요즘 나오는 승용차는 보통 차체 앞쪽에 있는 엔진으로 앞바퀴를 굴린다. 이른바 전륜구동(앞바퀴 굴림) 방식이다. 물론 후륜구동(뒷바퀴 굴림) 방식 차도 있지만, 전륜구동 방식은 다른 방식보다 실내 공간을 넓게 만들 수 있어 실용적이고, 앞바퀴 접지력이 후륜구동 차보다 높아 빗길이나 눈길에서도 안전하게 달릴 수 있어 누구나 운전하기 쉽다. 전륜구동 방식이…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8) 세계적 유명인이 사랑한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8) 세계적 유명인이 사랑한 차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것을 동경합니다. 돈, 건물, 물건, 생활, 사람 등 시선을 끄는 모든 것에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죠. 특히 탁월한 재능이나 능력으로 몸담은 분야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보여주는 사람들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인사가 됩니다. 그리고 유명인사들과 관련된 것에도 관심이…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3) 독특함으로 눈길을 끈 차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3) 독특함으로 눈길을 끈 차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오늘은 자동차 역사에서 색다르거나 기괴한 디자인과 기술로 눈길을 끈 차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사람도 그렇듯이, 빼어난 미모와 균형 잡힌 몸매만이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아닙니다. 흔하지 않은, 때로는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차들도 얼마든지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죠. 사람은 잘 생기고 못생긴 것을 우열의 기준으로 삼을 수 없지만, 자동차는 생김새가 판매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해 결과적으로 우열의 기준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정도로 못생긴 차라면 이야기는 좀 달라집니다. 소비자가 여러 가치 중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때로는 못생긴 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브루크 25/30HP 스완(30쪽)은 ‘카 북’에 나온 차를 포함해 현존하는 모든 자동차 가운데 가장 특이한 모습과 유별난 꾸밈새를 가진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꾸밈새와 생김새 모두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이 차는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시절, 캘커타에 살았던 부호인…

  • 1955 시트로엥 DS

    1955 시트로엥 DS

    [ 모터 매거진 2012년 1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1955년에 선보인 시트로엥 DS는 디자인과 기술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 시트로엥, 나아가 프랑스 차를 대표하는 혁신으로 가득했다. 양산차에서 보기 어려웠던 하이드로뉴매틱 서스펜션을 비롯해 당대 첨단 기술이 많이 담겨 있었고, 선진성에 힘입어 20여 년 동안 150만 대 이상이 생산되는 인기를 누렸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유럽은 전쟁의 상처를 씻기…

  • 시트로엥 DS 3 1.6 VTi

    시트로엥 DS 3 1.6 VTi

    [ 오토카 한국판 2012년 5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DS3은 오랜만에 국내에서 만나보는 시트로앵의 첫 주자다. 자동차 평론가 류청희는 프랑스적인 패션 감각으로 가득한 깜찍한 모습이 돋보이고, 멋으로 타기에 좋으면서 기본적인 주행감성도 탄탄한 차라고 말한다 시트로엥이 10여 년 만에 우리 땅을 다시 밟는다. 한 지붕 식구인 푸조보다도 프랑스 특유의 감성이 더 뚜렷한 시트로엥은 철수하기 전까지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