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폭스바겐 티구안 4모션

폭스바겐코리아가 2020년형 티구안 4모션의 판매를 시작했다. 티구안은 수입 중소형 SUV 시장 인기 모델로, 2020년형은 지난해 10월부터 출고를 시작했다. 네바퀴굴림(AWD) 장치인 4모션(4MOTION)을 더한 모델은 지난 2018년 2세대 티구안의 국내 출시와 함께 잠시 판매되었고, 이후 한동안 라인업에서 빠져 있다가 이번에 2020년형으로 판매를 재개한 것이다. 그동안 판매된 2020년형 티구안은 모두 앞바퀴굴림 모델이었다. 이번에 판매를 재개한 티구안 4모션은 상위 트림에 해당하는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먼저 판매를 시작한 앞바퀴굴림 프레스티지 모델과의 차이점은 포모션 시스템의 적용과 더불어 전용 주행 모드 설정 기능인 4모션 액티브 컨트롤과 내리막길 속도제한 장치, 다기능 풀 컬러 LCD 계기판인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가 추가되는 것이다. 엔진은 앞바퀴굴림 모델과 같은 2.0L 150마력 디젤 한 가지다. … 2020 폭스바겐 티구안 4모션 더보기

[시승]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 (2020)

(update)시승차는 영상에 써 있는 프리미엄 트림이 아니라 프레스티지 트림입니다. 착오가 있었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 폭스바겐의 스테디 & 베스트 셀러, 티구안의 2020년형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2019년 11월 말에 시승하며 촬영한 영상입니다. 비교적 무난한 성능, 여유 있는 실내 및 적재공간과 이전 세대보다 … [시승]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 (2020) 더보기

[시승]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2020년 2월 6일 국내 발표와 함께 판매가 시작된 폭스바겐의 3세대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모델을 ‘반짝’ 시승했습니다. 운전한 시간이 40분 남짓으로 무척 짧았고, 도심 구간 위주로 시승했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SUV에도 디젤 엔진을 얹은 모델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 [시승] 폭스바겐 투아렉 3.0 TDI 프레스티지 더보기

[둘러보기] 중소형 SUV 6종 – #3. 폭스바겐 티구안

모터트렌드  2018년 9월호에 실린 특집기사 ‘BATTLE ROYAL – 2018년 상반기 최고의 콤팩트 SUV를 찾아서’에서 다룬 중소형 SUV 6종의 안팎을 둘러봅니다. 세 번째로 살펴본 차는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입니다. [함께 보기] [동영상] 중소형 SUV 6종 – #1. 재규어 E-페이스 [동영상] … [둘러보기] 중소형 SUV 6종 – #3. 폭스바겐 티구안 더보기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2018. 7. 3. – 폭스바겐코리아는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공식 출시하고 7월 9일부터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올해 국내 판매를 시작한 2세대 티구안을 바탕으로  차체를 늘린 모델이다. 기본적으로 티구안과 같은 모델인 만큼 실내외 디자인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지만, 뒤 도어가 길어져 승하차 편의성이 높아졌다. 일부 외국 시장에는 7인승 모델도 있지만 국내에는 5인승이 팔린다. 크기는 길이 4,700mm, 너비 1,840mm, 높이 1,675mm로 티구안보다 215mm 길고, 휠베이스는 2,790mm로 티구안보다 110mm 길다. 늘어난 차체 만큼 뒷좌석 무릎공간과 적재공간이 커졌다. 적재공간 크기는 760리터로 티구안보다 145리터가 크고, 뒷좌석을 접으면 1,920리터에 이른다. 또한, 뒷좌석에 앞뒤로 최대 180mm까지 이동할 수 있는 슬라이딩 기능이 추가되었다. 엔진은 티구안과 마찬가지로 DSG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와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더보기

[한상기 채널] 2018 폭스바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폭스바겐이 휴식기를 끝내고 국내 시장에 돌아왔습니다. 그 첫 테이프를 끊은 파사트 GT를 한상기 칼럼니스트, 루엘 이재림 에디터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유럽형 파사트를 들여오며 GT라는 꼬리표를 달았는데, 국내 한정 명칭이라서 유럽형 파사트 GT와도 다르고 미국형 파사트 GT는 당연히 아닙니다. [한상기 채널] 2018 폭스바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더보기

폭스바겐 뉴 티구안

2018. 4. 19 – 폭스바겐 코리아가 4월 18일에 개최한 기자간담회와 함께 2018년에 출시했거나 출시 예정인 5종의 신차를 공개하고, 그 중 소형 SUV인 신형 티구안의 사전계약을 4월 19일부터 시작했다. 티구안은 2007년 처음 출시된 폭스바겐의 첫 소형 SUV로, 국내에서도 2014년과 2015년에 수입차 시장 판매 1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 판매를 시작하는 신형 티구안은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2세대 모델로, 디젤게이트 여파로 뒤늦게 국내 시장에 들어왔다. 신형 티구안은  2012년 첫선을 보인 7세대 골프와 더불어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전 세대 대비 휠베이스를 비롯해 차체가 전반적으로 커져 실내 공간이 넓어졌고, MQB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여러 편의 및 안전 … 폭스바겐 뉴 티구안 더보기

현실보다 미래에 집중한 폭스바겐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8년 3월호 커버스토리로 다룬 폭스바겐 특집 기사의 원본입니다. 디젤게이트가 시작된 뒤로 폭스바겐의 행보를 돌아보고 그들이 추구한 변화의 방향을 짚어보는 내용의 글입니다. ] 디젤게이트로 얼룩진 브랜드 이미지를 씻어내기 위해, 폭스바겐은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을 청사진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왔다. 폭스바겐은 현실보다 미래와 비전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2015년 가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라는 독일 자동차 업계의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을 때 터진 디젤게이트는 보는 이의 입장에서도 무척 당황스러운 것이었다. 합리적이고 믿을 수 있는 차를 만드는 기업이라는 폭스바겐의 이미지는 송두리째 무너졌다. 꾸준한 성장을 통해 2014년 그룹 브랜드 합산 판매량이 1,000만 대를 넘어선 거대 기업의 윤리 … 현실보다 미래에 집중한 폭스바겐 더보기

1974 폭스바겐 시로코

[모터매거진 2015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폭스바겐이 비틀 이후 시대를 준비하면서 1세대 골프의 설계를 바탕으로 만든 쿠페가 시로코였다. 바람의 이름을 가져다 붙인 시로코는 합리적인 가격에 스포티한 핸들링과 스타일이 돋보여 높은 인기를 누렸다. 폭스바겐에게 1970년대 초반은 변화의 시기였다. 공랭식 뒷바퀴 굴림 설계의 … 1974 폭스바겐 시로코 더보기

오랜 역사 자랑하는 차들의 남다른 장수 비결

[ 한국일보 2014년 4월 29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2013년 12월, 폭스바겐은 브라질에서 생산하던 미니버스 콤비(Kombi)의 생산을 중단했다. 이 차는 엔진과 편의장비, 실내 꾸밈새만 달라졌을뿐, 1967년에 처음 등장한 폭스바겐 타입 2 2세대 모델과 거의 같은 차다. 고향인 독일에서는 1979년에 생산이 끝났지만 멕시코와 브라질 등 저개발 국가에서 꾸준히 명맥을 이어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강화되는 환경과 안전규제에 더 이상 대응할 수 없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46년 동안 장수한 콤비처럼, 큰 변화 없이 오랫동안 생산된 차는 자동차 역사에도 무척 드물다. 1938년부터 2003년까지 무려 65년 동안 생산된 폭스바겐의 대표 차종 비틀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콤비의 나이를 뛰어넘어 비틀이 세운 기록을 넘보고 있는 … 오랜 역사 자랑하는 차들의 남다른 장수 비결 더보기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5) 서민의 발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저는 자동차가 세상의 모습을 가장 크게 바꿔 놓은 발명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기술과 환경의 변화 덕분에 자동차가 탄생하고 발전할 수 있었지만, 자동차 때문에 사람의 생활과 세상의 모습이 달라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무엇보다도 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도로와 교통의 발달 덕분에 우리의 생활은 과거보다 많이 편해지고 자유로워진 것만큼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런 변화를 가져다 준 이유는 대중적인 자동차가 등장해 널리 보급된 것입니다. 자동차가 실험적이거나 부유층의 전유물에 머물렀다면 세상의 모습은 초기 산업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복잡한 기계 요소를 바탕으로 달리고 돌고 서는 기본적 기능을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15) 서민의 발 더보기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6) 포르셰 박사의 흔적

[ 사이언스북스 DK 대백과사전 시리즈 ‘카 북’ 발행에 즈음해 2013년 5월부터 11월까지 사이언스북스 블로그에 연재한 글입니다. ] 20세기는 누가 뭐라 해도 자동차의 세기였습니다. 19세기 말에 탄생한 자동차는 경쟁을 통해 짧은 시간 사이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고, 20세기의 이른 절반 동안 이미 세상의 모습을 바꿀 정도로 중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세기 인류의 생활 양식을 가장 크게 바꾼 도구 중 하나가 되지요. 이처럼 자동차 역사의 가장 뜨거운 시기에서 가장 화려한 족적을 남긴 기술자로는 페르디난트 포르셰(Ferdinand Porsche)를 들 수 있습니다. 20세기 말에 세계 여러 자동차 전문가들이 ‘세기의 차(Car of the Century)’와 함께 선정한 ‘세기의 자동차 엔지니어(Car Engineer of the Century)’에 그의 이름이 오른 데에서도 … 메탈헤드의 ‘카 북’ 읽기 (6) 포르셰 박사의 흔적 더보기

부자 3대

[ 모터 트렌드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용은 필자가 부자라고 가정하고, 모터 트렌드 편집부가 마련한 13대의 차 가운데 자신의 취향을 대변하고 소유하고 싶은 차 세 대를 골라 그 이유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가정에 바탕을 둔 소설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다 은퇴하신 아버지와 평범한 주부로 일평생 살아오신 어머니.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 아무 밑천 없이 시작된 나의 사회생활은 ‘맨 땅에 헤딩’의 연속이었다. 그 수많았던 헤딩들이 내 밑천이 되었고, 20년 넘게 쌓은 밑천과 소심하고 깐깐한 성격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돌이켜보면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자수성가라는 것이 내가 살아온 과정을 가장 간단하게 표현한 말인 듯하다. 살림살이는 넉넉해졌지만, … 부자 3대 더보기

35 Years of Golf GTI

[ 모터 매거진 2011년 8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핫 해치의 대명사, 폭스바겐 골프 GTI가 올해로 탄생 35주년을 맞았다. 1세대부터 6세대까지 GTI의 계보를 돌아보고, 탄생 35주년을 기념해 치러진 뵈르터제 GTI 미팅에서 공개된 여러 GTI 기념 모델들도 함께 둘러본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 35 Years of Golf GTI 더보기

[책] Golf Generation: 좋은 자동차를 완성하는 45가지 기준

[ 2010년 12월에 네이버 블로그에 쓴 글입니다. ] 골프 제너레이션. 공을 다루는 스포츠인 골프가 아닌, 1974년에 태어난 폭스바겐의 대표차종 골프와 함께 성장한 세대를 뜻하는 말이다. 폭스바겐의 본고장인 독일, 혹은 유럽 대륙에서는 충분히 납득이 갈만한 단어이지만, 사실 골프가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지 오래지 않은 국내에서는 그리 큰 의미를 갖지 못할 수도 있는 말이다. 그럼에도 이 책에 ‘골프 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뭘까. 아마도 현재 국내의 수입차 시장에서 골프가 갖는 이미지와 골프 소비자들의 성향이 해외의 ‘골프 제너레이션’에 속하는 사람들과 얼추 맞아떨어지거나, 점차 그렇게 변해가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미 오래 전부터 대중적인 차로 자리잡은 해외에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골프는 30대의 젊은,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들이 갖고 … [책] Golf Generation: 좋은 자동차를 완성하는 45가지 기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