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24년 4월 1일부터 인증중고차 ‘트레이드-인(trade-in)’을 시작합니다.

트레이드-인은 보상판매를 뜻하는 말로, 이번에 기아가 시작하는 트레이드-인 서비스는 그동안 써온 중고차를 기아 인증중고차 서비스에 매각하는 조건으로 새 차를 구매할 때 기본 출고가보다 할인된 값으로 인수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기아의 인증중고차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기아 브랜드로 새 차를 출고한 뒤 5년 및 주행거리 10만 km 이내인 무사고 차입니다.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새 차 출고 당일까지 기아 인증중고차 웹사이트 ‘내 차 팔기’ 서비스에서 보유하고 있던 차를 매각해야 합니다.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통해 기존 보유 차를 매각하고 새 차를 구매하면, 전기차 전 차종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포함한 K5와 K8, 봉고를 구매하면 3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고, 그 밖의 차종을 구매하면 1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중에는 인증중고차 웹사이트에서 상세견적을 받은 당일에 최종 매각을 마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상세 견적은 전문인력이 직접 차량을 확인하는 ‘방문 평가’ 방식이나 차 사진을 업로드해 비대면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는 ‘비대면 평가’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