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4년 6월 25일에 공식 보증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뒤에도 원하는 시점에 새로 가입할 수 있는 ‘워런티 플러스 엑스트라(Warrant Plus Extra)’ 보증 연장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워런티 플러스 엑스트라’ 서비스 기존의 보증 연장 상품과 마찬가지로 파워트레인, 차체, 일반부품 등에 대한 보증 수리 혜택 및 긴급출동 서비스 등 외에도 자동차 종합검사 비용 환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구매 가능한 조건이 있는데요. 최초 등록일로부터 7년 및 누적 주행거리 15만 km를 넘기지 않은 차를 보유한 소비자가 대상입니다. 아울러 사전 점검 및 사고 이력 등 이상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을 통과해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준에 따라, 메르세데스-벤츠 소유주는 구매 후 8년까지도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값은 차에 따라 달라서, 최소 130만 원에서 최대 798만 원에 이릅니다.
‘워런티 플러스 엑스트라’ 상품은 전국 7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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