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볼보 XC60 윈터 에디션 – 에어 서스펜션 처음으로 추가한 60대 한정 선착순 판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 SUV 판매 1위를 기념해 ‘XC60 윈터 에디션(Winter Edition)’을 6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XC60은 볼보의 인기 모델로, 우리나라에서도 2017년에 2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수입 SUV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4년에도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수입 SUV 가운데 가장 많았다는 것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설명입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XC60 윈터 에디션은 그동안 국내에서 팔린 모델에 없었던 에어 서스펜션이 처음으로 추가된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그동안 볼보자동차가 우리나라에 판매한 모델 가운데 에어 서스펜션은 XC90의 최상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XC90 T8에만 들어갔습니다. 에어 서스펜션 적용 모델은 에어 스프링의 뛰어난 충격 흡수 능력을 바탕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고, 적재 모드 조절 기능이 있어 트렁크에 짐을 싣고 내릴 때 편리한 높이로 차고가 조절됩니다.

에어 서스펜션 외에, 최상위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만든 XC60 윈터 에디션은 크리스탈 화이트 차체색과 앰버 색 시트를 조합한 실내외 구성, 20인치 5-Y 스포크 블랙 다이아몬드 컷 휠 등이 돋보입니다. 아울러 일반 XC60 B6 울트라 트림에 들어가는 LED 헤드라이트, 3D 아이언 마크(볼보 엠블럼)가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리니어 라임(Linear Lime) 천연 원목 트림, 스웨덴 오레포스(Orrefos) 크리스탈 기어 노브, 바워스 & 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이 기본 사항에 포함됩니다.

동력계 및 구동계도 XC60 B6 울트라 트림과 같아, 최고출력 300마력 2.0L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8단 자동변속기, 네 바퀴 굴림 장치(AWD)로 이루어집니다. 그밖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파일럿 어시스트 등 다양한 ADAS 기능과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 등이 기본 사항에 포함됩니다. 아울러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무상 제공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15년 무상 지원 등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도 일반 XC60과 같습니다.

XC60 윈터 에디션의 기본값은 XC60 B6 울트라보다 650만 원 비싼 7,650만 원입니다. 구매자에게는 내외장 색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토트백과 명함지갑, 기능성 플로어 매트 등 40만 원 상당 패키지가 함께 제공됩니다.

구매는 2024년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링크)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출고는 계약 순서대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업데이트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24년 12월 3일에 XC60 윈터 에디션이 온라인 판매 시작 2분 만에 전량 판매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출시한 에디션 모델 중 가장 빠른 시간에 판매가 끝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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