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고객 전용 애플리케이션(앱) ‘MyMAN Korea’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MyMAN Korea 앱은 만트럭 사용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 중심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수입 상용차 브랜드 처음으로 서비스 센터 예약 기능을 넣은 것입니다. 서비스 센터 예약은 전국 22개에 이르는 모든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가 대상이고, 앱에서 방문을 원하는 센터, 날짜, 시간, 수리 항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총 예상 수리 시간이 계산되고, 예약을 요청하면 센터 담당자가 직접 연락해 방문 일정을 확정하는 식으로 업무가 처리됩니다. 그리고 사고 수리 견적 기능도 있어, 사용자가 차의 손상 부위를 촬영해 사진을 전송하면 센터로부터 원격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차에 탑재된 편의사항을 비롯해 주요 항목에 대한 항목별 사진와 설명서, 영상 자료 등으로 이루어진 기능 설명 자료를 제공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기능을 더 잘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MyMAN Korea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는데요. 만트럭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고, 만트럭 소유자에게는 예약 기능뿐 아니라 차량 정보 등 개인화된 정보가 제공됩니다.

한편, 만트럭은 MyMAN Korea 앱 출시와 함께 전국 서비스 센터에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키오스크와 모니터 시스템을 설치합니다. 서비스 센터 방문자는 리셉션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대기 번호표를 받아 순번대로 접수할 수 있고, 접수한 뒤에는 휴게실 내 모니터로 수리 진행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