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Michelin X Multi Z 2 / 2026 미쉐린 엑스 멀티 Z 2

미쉐린코리아, 중형 트럭 타이어 ‘미쉐린 엑스 멀티 Z 2’ 출시… 연료비 연간 100만 원 절감 가능해

미쉐린코리아가 연비와 안전성을 강화한 중형 트럭 타이어 ‘미쉐린 엑스 멀티 Z 2’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제품 대비 연간 약 100만 원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19% 향상된 제동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쉐린코리아가 중형 트럭용 타이어 신제품인 ‘미쉐린 엑스 멀티 Z 2(MICHELIN X Multi Z 2)’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습니다. 2026년 1월에 285/70R19.5 규격 제품이 먼저 나왔고, 2026년 3월부터는 245/70R19.5와 265/70R19.5 규격이 추가되어 국내 중형 트럭 시장에 최적화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2026 Michelin X Multi Z 2 / 2026 미쉐린 엑스 멀티 Z 2

이번에 선보인 미쉐린 엑스 멀티 Z 2는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쉐린 엑스 멀티 Z’의 후속 모델로, 도심 배송부터 장거리 운송까지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운송 사업자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목표로 연비와 내구성, 안전성을 전작 대비 대폭 강화한 것이 핵심입니다. 미쉐린 엑스 멀티 Z 2를 장착하면, 트럭 한 대 기준으로 연간 약 100만 원 수준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미쉐린 측의 설명입니다.

규격은 국내 중형 트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245/70R19.5, 265/70R19.5, 285/70R19.5 세 가지입니다. 타이어 트레드에는 미쉐린의 ‘리제니온(REGENION)’ 기술이 적용되어, 마모가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홈이 나타나는 자가 재생형 구조를 갖췄습니다. 이를 통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일정한 접지력을 유지합니다.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전작보다 회전저항을 약 15% 줄였으며, 이를 통해 연비 효율이 약 3.8% 개선되었습니다. 하중 지지 능력은 기존 모델보다 최대 560kg 높아져, 다양한 화물 적재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세대 컴파운드 소재인 ‘포시온(FORCION)’ 기술을 사용해 외부 충격에 대한 저항성을 높였습니다.

안전 성능 강화를 위해 젖은 노면 제동 성능을 주요 프리미엄 브랜드 대비 19% 높게 설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타이어가 마모된 상태에서도 제동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기상 조건에 관계없이 안전을 확보합니다. 아울러 고강도 구조 설계인 ‘듀라코일(DURACOIL)’ 기술을 적용해 무거운 짐을 실은 상태에서도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하고 성능을 유지합니다.

환경 보존 측면의 이점도 강화되었습니다. 미쉐린 자체 테스트 결과, 연간 약 2.3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며 분진 배출량 또한 약 18% 저감합니다. 이는 유럽연합의 차기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 7(Euro 7) 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운송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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