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26년 5월 18일부터 경승용차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7 모닝(이하 2027년형 모닝)’을 내놓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모닝은 2025년 5월에 2025년형 모델로 연식 변경된 바 있는데요. 1년여 만에 다시 연식 변경하면서, ‘2026년형’을 건너뛰고 곧바로 2027년형이 되었습니다.
이번 연식 변경에서는 몇 가지 작은 변화를 빼면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우선 모든 트림의 맵 램프(운전석 천장 앞쪽 가운데에 설치된 실내 조명) 전구를 LED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1.0 가솔린 승용 모델은 모든 트림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기본 항목에 넣었습니다. 운전석 무릎 에어백은 2025년형 모델에서는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부터 기본으로 들어갔었죠.

또한, 시그니처 트림부터 10.25인치 풀컬러 TFT LCD 클러스터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시트 등 주요 내장재에 선택할 수 있는 색으로 밝은 녹색 계열인 ‘아이스 그린(Ice Green)’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모델별 및 트림별 기본값은 아래와 같습니다.
- The 2027 모닝 1.0 가솔린 승용: 트렌디 1,421만 원, 프레스티지 1,601만 원, 시그니처 1,816만 원, GT 라인 1,911만 원
- The 2027 모닝 1.0 가솔린 밴: 트렌디 1,386만 원, 프레스티지 1,451만 원
기본값을 2025년형 모델과 비교하면, 승용 모델은 26만 원(트렌디, 프레스티지)에서 41만 원(시그니처, GT 라인)까지 올랐고, 밴 모델은 모든 트림이 11만 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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