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Honda Forza 300

2018. 7. 3. – 혼다코리아가 300cc급 스쿠터 포르자의 완전 변경 모델을 발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포르자는 2000년 첫 출시 후 꾸준히 변화를 겪으며 혼다의 간판 중형 스쿠터로 자리를 잡았다. 새 모델은 ‘스포티 & 그랜드 투어링’을 개발 개념으로 삼아, 차체 경량화와 무게 집중화를 통해 주행특성과 승차감을 높였다.

신형 포르자는 차체와 프레임을 새로 설계해 이전 세대 모델보다 무게가 5kg 줄었고, 휠베이스를 1,510mm로 35mm 줄여 핸들링 특성이 향상되었다. 차체 길이도 2,140mm로 이전보다 25mm 짧아졌다. 또한, 시트 높이는 780mm로 이전보다 62mm 올려 주행 시 시야를 개선했다. 주행 관련 신기술로는 ABS가 기본으로 쓰이는 것은 물론, 자동차의 구동력 제어 시스템(TCS)에 해당하는 HSTC(Honda Selectable Torque Control)을 혼다 스쿠터 중 처음으로 적용했다. HSTC는 앞뒤 바퀴 회전차를 기준으로 바퀴가 헛도는 것을 감지해, 엔진 출력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출발하거나 가속할 때 바퀴가 공회전하는 것을 억제한다. 변속기는 혼다 고유의 에스 매틱(S MATIC) 전자제어 무단연속 방식이다.

액랭식 단기통 279cc 엔진은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2.8kg·m의 성능을 내고, 최고속도는 시속 129km, 시속 60km 정속주행 연비는 38.0km/리터다. 국내 판매 가격은 698만 원이다.

2018 Honda Forza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