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년 반 만에 페이스리프트한 쌍용의 인기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가 출시되었습니다. 실내외 디자인의 굵직한 변화 외에도, 새로 개발한 1.5리터 직접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업그레이드된 디젤 엔진을 얹은 것이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2019년 6월 19일에 있었던 언론대상 시승회에 참석해, 최상위 트림인 V7에 새 1.5리터 163마력 직접분사 가솔린 터보(TGDI) 엔진이 올라간 앞바퀴 굴림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의 1.6리터 126마력 MPI 가솔린 엔진 모델의 한숨 나오던 성능과 비교하면 훨씬 더 시원시원하게 달립니다. 서스펜션 조율도 한층 더 좋은 쪽으로 이루어져서 다루기 좋은 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