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국내 공식 딜러 7개사(아우토플라츠,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아우토반브이에이지, 지오하우스, 지엔비오토모빌)가 골프 GTI에 독일 튜너 외팅어(OETTINGER)의 에어로다이내믹 보디킷을 단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을 100대 한정 판매합니다.

외팅어는 게르하르트 외팅어(Gerhard Oettinger)가 1951년에 설립한 튜닝 업체 오크라사(Okrasa, 외팅어 주행기술 전문업체의 머리글자)에 뿌리를 둔 브랜드로, 오리지널 비틀 이후 다양한 폭스바겐 튜닝 기술 및 부품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후 폭스바겐 그룹과 협력 관계를 맺으며 산하 브랜드인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세아트 등의 튜닝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일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은 현재 국내 판매 중인 8세대 골프 GTI에 알맞게 외팅어가 개발 및 생산하는 세 가지 에어로 파츠 즉 프론트 스포일러 및 루프 스포일러, 리어 디퓨저를 장착하거나 별도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골프의 고향인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상징을 담은 ‘볼프스부르크 뱃지’가 함께 제공되어 특별함을 강조합니다.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의 기본값은 5,230만 원입니다. 외팅어 공식 웹사이트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1,345유로(2024년 9월 환율 기준 약 200만 원, 배송 및 장착비 별도)를 내야 하는데, 골프 GTI 리미티드 에디션은 장착비를 포함해 일반 골프 GTI(4,970만 원)에 260만 원의 비용만 추가하면 되는 셈입니다. 또한, 이미 8세대 골프 GTI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도 별도로 구매 및 장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대표적 대중 모델인 골프에 2.0L 245마력 가솔린 터보 엔진과 DSG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로 이루어진 동력계 및 구동계를 얹고,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전자제어 유압식 프론트 디퍼렌셜 락(VAQ) 등을 통합 제어하는 ‘다이내믹 차체 제어 시스템(Vehicle Dynamics Manager)’과 가변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기어 및 강력한 전동모터가 결합된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을 반영해 스포티한 주행 특성을 구현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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