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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메르세데스-벤츠를 만드는 메르세데스-AMG
[ 자동차생활 2011년 4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메르세데스-AMG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모델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메르세데스-AMG는 고성능 모델 개발뿐 아니라 다양한 주문 생산과 개조작업을 담당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맞춤 제작부문의 역할도 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1967년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흐트와 에르하르트 멜허가 독일 그로샤스파흐에 설립한 AMG에 뿌리를 두고 있다. AMG는 창업자 두 사람의 성과 근거지인 그로샤스파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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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차라면 – 2인승 쿠페 & 컨버터블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웹진 with Hansung 2011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좁아지는 ‘나만을 위한 공간.’ 2인승 쿠페, 혹은 컨버터블은 이 시대의 남자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자신만의 공간이 되어준다. 동승자가 누구이든, 나만의 공간이 주는 뿌듯함을 공유할 때 남자의 자신감은 더욱 커지게 된다 여성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 남자로서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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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탄생 125주년, 그 혁신의 궤적
[ 모터 매거진 2011년 3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지난 1월 29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첫 자동차를 발명한 지 125주년이 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메이커로서 지금까지 최고의 명성을 누리고 있는 것은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기 때문이다 지난 1월 29일은 자동차 역사의 시발점인 벤츠 파텐트 모토바겐이 특허등록된 지 125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자동차는 인류의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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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차라면 – V8 엔진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웹진 with Hansung 2011년 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자본주의의 발전과 성장, 풍요로움이 끝 모르고 커져만 갈 거라고 기대하던 시대는 이제 끝난 듯하다. 무역의 발전, 자본의 세계화는 나라와 지역의 경제를 단순히 그들만의 것으로 내버려두지 않는다. 이제는 어느 정도 회복기로 접어든 듯하지만, 미국의 경기침체로 시작된 세계 경제의 빙하기는 사람들의 자동차 생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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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겨울철 드라이빙 팁
[ 모터매거진 2011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평균기온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기상이변 때문에 겨울철에는 갑작스러운 혹한과 폭설로 교통이 마비되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은 동태평양의 수온이 평년보다 낮아지는 라니냐 현상 때문에 우리나라에 혹한과 폭설이 잦을 것이라는 장기예보가 있었다. 운전자들이 어려움을 자주 겪게 되리라는 예측이 가능한 만큼, 충분한 준비와 적절한 대처로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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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T – 익숙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0년 11월호 변속기 특집에 실린 글입니다. ] 종종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것으로 비춰지곤 하지만, CVT는 잘만 쓰면 원래의 개발의도인 연비와 성능의 일거양득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흔히 ‘무단변속기’로 잘 알려진 CVT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보다 훨씬 일찍 등장했으면서도, 뒤늦게 등장한 DCT보다도 비주류 변속기 취급을 받고 있다. 아니, 실제로 비주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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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도 좀 살고 보자
[ 모터트렌드 2010년 1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차를 모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과 자신의 차에 탄 사람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도로는 자동차의 전유물이 아니기에, 차 밖의 다른 사람들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기술들이 여러분의 차에 쓰이고 있다면, 보행자나 자전거를 탄 사람을 치는 끔찍한 사고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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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beatable in Le Mans
[ 아우디 매거진 2010년 가을호에 쓴 글입니다. ]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과 끊임없는 기술의 진보가 이루어낸 영광의 역사. 1999년의 첫 출전부터 시작해 아우디가 남겨온 르망 24시간 경주에서의 기록은 누가 보더라도 흥분과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1997~1998년 아우디는 1997년부터 새로운 영역의 모터스포츠로 진출하기로 결정하고, 당시 쟁쟁한 독일과 일본 메이커들이 혈전을 펼치고 있던 르망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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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메르세데스-벤츠 E 350 쿠페 AMG 패키지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0년 9월호 그랜드 투어링 특집에 실린 글의 일부입니다. ] 내일 모레면 40대로 접어드는 나이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웬만한 장거리 주행은 피곤해서 피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사실 국토를 대각선으로 가로질러도 500km가 넘지 않는 작은 나라에서 멀리 달려봐야 거기서 거기이지만, 문제는 몹쓸 체력이다. 일단 편도 200km가 넘는 거리는 편한 차를 몰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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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용으로 이 차는 어때? – 지프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드 2.8 CRD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0년 9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노매드(유목민) 기질을 공유하는 와이프와 나의 공통된 꿈 중 하나는 쓸 만한 캠핑용 차를 갖는 것. 오토캠핑이 유행하고는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편하게 유랑할 수 있으면서 일상적으로 쓰기에도 무리 없는 차를 그려 왔다. ‘어쩌면 짚 랭글러 언리미티드도 그런 목적에 어울리는 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원래 생각했던 차와는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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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맑은 미래를 위한 움직임, 블루모션
[ 폭스바겐 코리아 사보 Das Auto 2010년 9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모든 자동차 메이커들은 항상 미래를 이야기한다. 더 나은 품질, 더 강력한 성능, 더 편리한 장비들로 밝은 미래를 약속한다. 하지만 이런 약속들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수많은 달콤한 메시지들은 자동차가 갖는 근본적 한계에 대한 면죄부를 얻기 위한 방편이라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자동차가 인류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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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대, 앞당겨지나?
[ 월간 CEO 2010년 8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처음 발명된 이후 10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내며 인간의 기본적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자동차. 하지만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는 힘의 원천인 화석연료는 요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고 있다. 언제 고갈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거부감 때문이다. 여기에 투기자본과 생산자가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은 자동차의 탈 화석연료화를 부채질하고 있다. 이에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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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행의 시작 – 프리미엄 컴팩트카
[ 월간 CEO 2010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흔히 럭셔리 또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승용차라고 하면 큰 차체와 넉넉한 실내 공간, 크롬 도금 장식이 곳곳을 수놓은 보디와 가죽과 나무의 향연이 펼쳐지는 실내를 떠올리게 된다. 흔히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나 BMW 7 시리즈, 재규어 XJ와 렉서스 LS 등 대형 세단이 이런 장르의 차들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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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으로 간 럭셔리 스포츠카
[ 월간 CEO 2010년 5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차와 사람 모두 땀과 기름으로 뒤범벅이 되고, 인간과 기계의 한계를 추구하는 원초적인 스포츠인 모터스포츠는 왠지 럭셔리함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그러나 모터스포츠는 원래 귀족 스포츠였다. 자동차가 발명되기 이전부터 세계 각지의 귀족과 부유층들은 탈것을 이용해 치르는 경주를 즐겨왔는데, 이것이 자동차가 등장하면서 그들이 직접, 혹은 운전자를 고용해 대리로 경주에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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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나는 이래서 좋다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0년 6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자칭 ‘나무늘보 과’인 필자는 천성이 느린, 좋게 말하면 여유작작한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게을러터진 사람이다. 그렇다고 평소 운전을 느릿느릿 하는 것은 아니지만(관점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어쩔 수 없이 느리게 달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그 자체를 즐기려고 애를 쓴다. 속도를 낼수록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