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

  • 골라주세요 : 내 생의 마지막 차

    골라주세요 : 내 생의 마지막 차

    [ 모터 트렌드 한국판 2012년 6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모터 트렌드 편집부가 던진 질문에 주관을 바탕으로 답변한 내용입니다. ] Q1. 생애 마지막 차로 무엇을 꿈꾸고 계시나요?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된 R129 메르세데스-벤츠 SL 500. 색깔은 반드시 은색이어야 한다. 2인승 대형 컨버터블인 SL 클래스는 순전히 즐기기 위한 차다. 메르세데스-벤츠 특유의 호사스러움이 가장 잘 표현된 모델이기도 하고, 특히…

  • 무단변속기(CVT)의 이해

    무단변속기(CVT)의 이해

    [ 모터 매거진 2012년 5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에서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 일반적으로 무단변속기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CVT는 원래 영어 이름을 풀어보면 ‘연속 가변 변속기(Continuously Variable Transmission)’라고 할 수 있다. 이 말만 가지고 그 특징이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 이유는 ‘가변’과 ‘변속기’ 사이에 ‘기어비’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기어비가 연속적으로 달라지는 변속기라는 뜻이다. 이와 같은…

  • 생애 첫 차, 골라드릴께요

    생애 첫 차, 골라드릴께요

    [ 모터 트렌드 한국판 2012년 5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첫 차 고르기와 관련해 모터 트렌드 편집부에서 던진 세 가지 질문에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답변한 것입니다. ] Q1. 생애 첫 차는 무엇이었나요? 1999년 9월에 구입한 대우 마티즈 MD + 에어컨 + 알루미늄 휠 팩 + 수동변속기 + 폴리실버(컬러코드 92U). 차 값은 611만 원. 1997년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 도전과 열정이 빚어낸 영광, 메르세데스-벤츠 300 SLR과 스털링 모스 경

    도전과 열정이 빚어낸 영광, 메르세데스-벤츠 300 SLR과 스털링 모스 경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웹진 ‘with Hansung’ 2012년 5월호에 쓴 글의 원본입니다. ] 자동차와 사람의 한계에 도전하는 자동차 경주는 역사 속에서 많은 드라마를 낳았다. 로드 레이스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밀레 밀리아 경주에서 1955년에 우승한 메르세데스-벤츠 300 SLR과 스털링 모스 경도 그러한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대표적인 장거리 로드 레이스, 밀레 밀리아 요즘에는 자동차 경주, 즉 레이스라고 하면…

  • 남자의 차라면 – 가장의 선택

    남자의 차라면 – 가장의 선택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웹진 ‘with Hansung’ 2012년 5월호에 쓴 글의 원본입니다. ] 가장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가족 구성원이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낼 수 있는 덕목을 갖추는 것. 그런 덕목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라면 가장이 가족을 위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멀티 라이프스타일 비클인 B-클래스가 바로 그런 차다 가족을 위한 차의 선택…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5) 2000년대~현재(2012년)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5) 2000년대~현재(2012년)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용이 길어 10년 단위로 다섯 개 포스트로 나누어 올립니다. ]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4) 1990년대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2000년대~현재 버블 경기 붕괴의 여파는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장기 불황에 힘을 잃은 일본 자동차 산업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해외 생산과 판매를 크게 늘려나가며 자리를 잡았지만, 자동차 문화가 성숙되지…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4) 1990년대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4) 1990년대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용이 길어 10년 단위로다섯 개 포스트로 나누어 올립니다. ]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3) – 1980년대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1990년대 버블경기가 한창일 때에는 만들기만 하면 팔렸기 때문에, 1990년대로 접어들자마자 거의 모든 일본 메이커들이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카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일본 스포츠카는 황금기를 맞는 듯했다. 그러나 1990년 사상…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3) 1980년대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3) 1980년대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용이 길어 10년 단위로 다섯 개 포스트로 나누어 올립니다. ]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2) – 1970년대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1980년대 1979년에 시작된 제2차 석유파동은 일본차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 제1차 석유파동을 겪는 과정에서 기술과 수익성을 높이며 경쟁력 높은 제품을 만들 수 있었던 덕분에 해외에서 일본차의…

  • 부자 3대

    부자 3대

    [ 모터 트렌드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용은 필자가 부자라고 가정하고, 모터 트렌드 편집부가 마련한 13대의 차 가운데 자신의 취향을 대변하고 소유하고 싶은 차 세 대를 골라 그 이유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가정에 바탕을 둔 소설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다 은퇴하신 아버지와 평범한 주부로 일평생 살아오신 어머니. 이런…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2) 1970년대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2) 1970년대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용이 길어 10년 단위로 다섯 개 포스트로 나누어 올립니다. ]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1) 1960년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렉서스 LF-A, 도요타 86과 스바루 BRZ가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기까지, 한동안 일본 메이커들은 가장 재미있는 자동차 장르인 스포츠카와 거리가 먼 존재들이었다. 하지만 역사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보면, 일본 메이커들이 만들고…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1) 1960년대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1) 1960년대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용이 길어 10년 단위로 다섯 개 포스트로 나누어 올립니다. ] 렉서스 LF-A, 도요타 86과 스바루 BRZ가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기까지, 한동안 일본 메이커들은 가장 재미있는 자동차 장르인 스포츠카와 거리가 먼 존재들이었다. 하지만 역사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보면, 일본 메이커들이 만들고 세계인들이 즐긴 걸작 스포츠카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 온 몸으로 말하는 스포티함, 쿠페

    온 몸으로 말하는 스포티함, 쿠페

    [ 모터 매거진 2012년 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 쿠페란 어떤 차? 일반적으로 쿠페는 차체 좌우에 도어가 각각 하나씩 있고 고정된 형태의 지붕을 갖춘 승용차를 말한다. 그러나 같은 쿠페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모델마다 형태의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박스 스타일의 해치백이나 패스트백, 3박스 스타일의 노치백도 쿠페로 구분되고, 마케팅 차원에서 스포티한 스타일의 4도어…

  • 4도어 세단, 4륜구동은 어떨까?

    4도어 세단, 4륜구동은 어떨까?

    [ 모터 매거진 2012년 1월호에 실린 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안전한 주행을 위해 가장 근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접지력의 확보다. 엔진에서 나오는 힘이 고스란히 타이어를 통해 노면으로 전달되어야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차의 움직임을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마찰력과 구동력이 균형을 이룰 때 차는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내린 눈 때문에 도로…

  • 이 차를 한국에서 만나보고 싶다

    이 차를 한국에서 만나보고 싶다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1년 1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여러 필자가 각자 우리나라에서 만나고 싶은 차 두 모델씩 골라 쓴 피처 기사의 일부입니다. ] #1. 마쓰다 MX-5 운전의 묘미를 즐기기에 순수 스포츠카만큼 좋은 차도 없다. 운전기술에 따라 차를 즐길 수 있는 영역이 달라질 수 있는 앞 엔진 뒷바퀴 굴림 스포츠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 정상의 모터스포츠, F1을 훈훈하게 만드는 부자유친

    정상의 모터스포츠, F1을 훈훈하게 만드는 부자유친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웹진 ‘with Hansung’ 2011년 12월호에 쓴 글의 원본입니다. ] F1 역사 속에서도 부자가 모두 F1에 출전한 사례는 지극히 드물다. 특히 연간 최고 득점을 올려 챔피언을 차지한 아버지를 둔 F1 레이서는 한 손으로 꼽으며, 부자가 모두 F1 챔피언을 한 가족은 하나뿐이다. 역대 두 번째로 부자 F1 챔피언에 도전하는 가족이 있다. 현재…

  • 볼보가 왜건을 만드는 방법

    볼보가 왜건을 만드는 방법

    [ 모터 매거진 2011년 1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이기도 하지만, 왜건을 잘 만드는 메이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에 V60이 출시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볼보의 왜건, 그리고 그들의 왜건 만들기 역사를 돌아본다. SUV가 지금처럼 큰 인기를 얻기 전까지 SUV의 자리를 대신했던 것은 왜건이었다. 일반적으로 세단을 바탕으로 지붕을 트렁크 위까지 연장해 뒷좌석 뒤의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