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3 xDrive30e

BMW X3 xDrive30e는 역대 X3 중 처음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동력계를 갖춘 모델(PHEV)이다. X3 xDrive30e는 5인승 중소형 SUV인 X3 xDrive 가솔린 엔진 네바퀴굴림(AWD) 모델과 기본 구성이 거의 같아,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xDrive AWD 시스템을 사용한다. 그러나 BMW가 앞서 국내 판매를 시작한 PHEV들과 마찬가지로 변속기 일체형 전기 모터와 구동용 배터리, 외부 전원을 연결해 구동용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차내 충전장비 등 PHEV에 특화된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구동용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설치해, 탑승 및 적재 공간 축소를 최소화했다. 적재공간 크기는 일반 X3보다 100L 줄어들어, 평상시 450L이고 뒷좌석을 완전히 접으면 1,500L로 커진다. 구동계 작동 특성은 센터 콘솔에 있는 이드라이브(eDrive) … BMW X3 xDrive30e 더보기

렉서스 RX 450hL

렉서스코리아가 RX 450hL의 판매를 시작했다. RX 450hL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올해 2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뉴 RX의 차체 길이를 늘리고 좌석구성을 3열로 만든 모델이다. 크로스오버 SUV인 RX에 3열 좌석구성이 추가된 것은 1998년에 1세대 모델이 나온 뒤로 이번이 처음이다. 3열 좌석 구성은 하이브리드 모델에만 해당된다. RX 450hL의 기본적인 동력계 구성과 기술적 특성은 앞서 판매를 시작한 RX 450h와 같다. V6 3.5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앞바퀴를, 구동용 전기 모터가 뒷바퀴를 굴리는 이포(E-four) e-AWD 시스템도 그대로 쓰인다. 다만 차체가 110mm 길어지고 15mm 높아졌고, 길어진 차체로 차체 뒤쪽 모습이 조금 달라졌다. 휠베이스도 RX 450h와 같아, 실제로 늘어난 부분은 뒷바퀴 뒤쪽 오버행 부분이다. … 렉서스 RX 450hL 더보기

렉서스 뉴 RX

2020. 2. 17. – 한국토요타자동차(주)가 렉서스 뉴 RX의 판매를 시작했다. 뉴 RX는 2016년 국내 판매를 시작한 4세대 RX를 페이스리프트한 모델이다. RX는 1998년 처음 선보인 이래 렉서스 SUV 중 누적 판매량이 가장 많은 모델이고, 현재 앞바퀴굴림 기반 플랫폼을 쓰는 렉서스 SUV 중 가장 크다. 뉴 RX는 실내외 디자인 변경과 더불어 세부적인 하드웨어 개선이 이루어졌고, 역대 RX 중 처음으로 3열 7인승 좌석 구성을 갖춘 롱 보디 모델인 RX 450h L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RX 450h L은 3월 중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외부는 전후방 LED 램프와 범퍼, 그릴과 휠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고, 내부는 내장재 고급화와 더불어 간접조명을 더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애플 카플레이와 … 렉서스 뉴 RX 더보기

현대 더 뉴 아이오닉 HEV/PHEV

2019. 1. 17. – 현대자동차가 실내외를 손질하고 편의장비를 보강해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아이오닉을 출시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모델은 아이오닉의 세 가지(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 동력계 중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외부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LED를 적용하고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 패턴을 바꾸는 한편, 주간주행등을 앞 범퍼 측면 에어커튼 공기유입구와 일체화하고 뒤 범퍼와 휠 디자인을 손질했다. 실내는 터치 타입 공기조절장치와 인조가죽 커버를 씌운 좌석과 계기판 덮개, 트림에 따라 선택 및 기본으로 들어가는 10.25인치 와이드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기능별 화면 분할 표시 기능과 스마트폰 연결 기능, 사운드하운드와 카카오 아이(i)를 통한 서버형 음성인식 기능, 고화질 DMB 수신 … 현대 더 뉴 아이오닉 HEV/PHEV 더보기

국내 친환경차 시장, 정말 급성장하고 있나

[ 2019년 1월 14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새해가 밝으며 자동차 업계가 일제히 지난해 실적을 발표했다. 그와 더불어 여러 매체에서 지난해 친환경차 판매가 크게 늘었다는 기사를 내놓았다. 정부의 보조금 지원 범위 확대와 판매 모델 다양화, 관련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소비자의 구매 성향 변화 등 다양한 영향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다.  물론 국내 뿐 아니라 자동차 소비가 많은 나라들에서 대부분 친환경차 보급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판매가 늘 것이다. ‘역대 최다’, ‘사상 최대’ 등의 거창한 수식어가 붙고는 있지만, 그런 수식어는 내년이나 내후년에도 또 다시 등장할 것이 뻔하다. 새삼스러울 것은 없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흐름이 그렇다면, … 국내 친환경차 시장, 정말 급성장하고 있나 더보기

[시승] 토요타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2018년 11월 국내 출시한 5세대 토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시승 리뷰입니다. 토요타 캠리, 렉서스 ES 300h와 같은 TNGA 아키텍처와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국 풀사이즈 세단 시장을 겨냥해 만든 모델입니다. 가솔린 엔진 모델만 들어왔던 이전 세대와 달리, 이번 세대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 [시승] 토요타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더보기

수입차, 뭐 하나라도 한국 실정에 맞아야 팔린다

[ 2018년 11월 13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새 모델이 나올 때마다 소비자는 ‘과연 살 만한 차인가?’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마찬가지로, 자동차 업체는 차를 내놓기 전에 ‘어떻게 해야 소비자가 이 차를 사도록 설득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런 고민이 제품에 반영되는 방식은 국내에서 차를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와 단순히 완성된 차를 수입해 판매하는 업체가 다르다. 전자는 그런 고민이 제품 개발 과정부터 반영되지만, 후자는 주력 시장에 맞춰 개발된 차를 국내 시장에 맞춰 현지화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후자 즉 수입차는 해당 업체의 글로벌 판매에서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현지화의 범위와 깊이가 달라진다. 반대로 제품 현지화 정도를 보면 그 업체가 국내 … 수입차, 뭐 하나라도 한국 실정에 맞아야 팔린다 더보기

토요타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토요타 코리아가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아발론은 북미를 주력 시장으로 하는 토요타의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는 2013년에 4세대 모델이 공식 수입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전 세대는 국내에 가솔린 엔진(V6 3.5리터) 모델만 판매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5세대는 하이브리드 모델만 판매된다. … 토요타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더보기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2018. 10. 2. –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 ES 300h는 LS와 더불어 렉서스 브랜드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델 라인업 중 하나인 ES의 7세대째 모델이다. 이전 세대까지 가솔린 엔진 모델과 함께 판매되었지만,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쓰는 ES 300h를 주력으로 우선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새 ES 300h는 토요타가 새로 개발한 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새 플랫폼은 강화된 차체 강성과 무게 배분 등에 신경을 써 이전보다 고급스러운 승차감과 역동적 핸들링 특성을 뒷받침한다. 토요타 아발론과 플랫폼 및 주요 구성요소를 공유하기 때문에 차체는 이전보다 한층 더 커졌다. 50mm 길어진 휠베이스를 비롯해 차체 길이는 65mm, 너비는 …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더보기

링컨 MKZ 하이브리드 셀렉트

2018. 7. 5. – 포드코리아가 판매 중인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 새로운 트림을 추가했다. 트림명 셀렉트(Select)인 새 트림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셀렉트 플러스, 리저브의 아랫급으로 MKZ 하이브리드 라인업의 기본형에 해당한다. MKZ 하이브리드 셀렉트는 2.0리터 앳킨슨 사이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를 조합한 구동계와 전기 모터 구동을 위한 배터리를 비롯해 기본 구성은 다른 MKZ 하이브리드 모델과 같고, 편의 및 안전장비를 빼거나 낮은 수준의 것으로 대체한 것이다. 윗급 트림인 셀렉트 플러스와 비교하면 14 스피커 레벨 오디오 시스템, 앞좌석 멀티컨투어 마사지 기능, 클라이미트 패키지(스티어링 휠 및 뒷좌석 열선 기능, 빗물 감지 와이퍼 및 와이퍼 성에 제거 기능)가 빠진다. 동력계와 연속 댐핑 제어 서스펜션을 … 링컨 MKZ 하이브리드 셀렉트 더보기

누나! 이 차 어때? – 렉서스 NX 300h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8년 6월호 ‘누나! 이 차 어때?’ 피처 기사에 포함된 글의 원본입니다. 여성 오너들에게 어울릴 만한 SUV 3종 – 메르세데스-벤츠 GLC 쿠페, 렉서스 NX 300h, 재규어 E-페이스 – 에 대한 일종의 추천사로, 저는 그 중 NX 300h를 다뤘습니다. ] 40대 중반에다 유부남이기까지 하니, 누나들이 밥을 사주기는커녕 가끔 얼굴 한 번 보기도 어렵다. 그래도 외모 가리지 않고 나름 귀여워해주던 누나들이 가끔 떠오르기는 한다. 도통 연락 한 번 없다가 이따금 차를 바꿔야 한다며 무슨 차를 사면 좋겠느냐고 물어보곤 하는 그 누나들. 서로 연락하기 어려운 사정은 이해하니, 50대를 목전에 둔 그 누나들이 언젠가 한 번쯤은 하게 될 질문에 미리 대답을 해 … 누나! 이 차 어때? – 렉서스 NX 300h 더보기

전동화로 수명 연장 노리는 디젤 엔진

[ 2018년 5월 28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자동차 동력원을 지배해온 내연기관이 전동화 추세와 더불어 점차 전기 모터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대기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려는 세계 여러 나라 정부의 규제의 성격도 전과는 다르다. 영국 정부는 2040년 이후 일반 승용차 및 소형 상용차에 내연기관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구체화해 발표한 것처럼, 이제는 내연기관이 대기환경에 주는 영향을 줄이는 차원을 넘어 아예 내연기관 자체를 자동차에서 퇴출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디젤게이트 이후 디젤 엔진에 관한 규제는 이전보다 더 강력해졌고, 더는 디젤 엔진에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자동차 업체가 늘고 있다. 스바루는 2020년까지 디젤 엔진 차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기로 … 전동화로 수명 연장 노리는 디젤 엔진 더보기

2018 쉐보레 볼트(Volt)

2018. 4. 9. – 한국지엠이 2018년형 쉐보레 볼트(Volt) 판매를 시작한다. 볼트는 구동에 일부 개입하기도 하는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발전기로 활용해 자체 충전이 가능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의 특성을 지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PHEV)다. 한국지엠은 2017년 2월 1일부터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볼트를 국내에 판매하기 시작한 바 있다. 모델구분연도가 바뀌었지만 이전과 달라진 것은 거의 없다. 가솔린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해 트랜스액슬을 통해 앞바퀴를 굴리는 파워트레인 구성, 111kW(149마력)의 최고출력과 40.8kg·m의 최대토크, 18.4kWh 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등도 그대로다. 주행 조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네 가지 드라이브 모드, 스티어링 휠 뒤의 패들로 감속 에너지 회생 기능을 제어하는 리젠 온 디맨드 기능 등 주행 특성을 … 2018 쉐보레 볼트(Volt) 더보기

여전히 내연기관 기술 개발에 힘을 쏟아야 하는 이유는?

[ 2018년 3월 19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영국 기반의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JATO는 최근 내놓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럽에서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이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JATO의 조사에 따르면, 유럽 23개국 총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07년 159.1g/km를 기록한 이후 2016년에 117.9g/km에 이를 때까지 꾸준히 낮아졌지만, 2017년에는 118.1g/km로 소폭 상승했다. 이는 유럽에서 디젤차 등록대수가 감소한 반면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가솔린차 등록대수가 늘어난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라는 것이 JATO의 분석이다. 2017년 유럽 26개국 디젤 승용차 등록대수는 약 677만 대로 시장 점유율 43.8퍼센트를 차지했다. 이는 2016년보다 7.9퍼센트, 디젤차 판매가 절정이던 2011년보다 11.1퍼센트 줄어든 것으로 … 여전히 내연기관 기술 개발에 힘을 쏟아야 하는 이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