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이 우리 시간으로 2021년 4월 29일 오후 4시(독일 현지 시간 4월 29일 오전 9시)에 ‘Way to Zero’ 컨벤션을 시작합니다.
컨벤션에서는 ‘모두를 위한 탄소중립 모빌리티(carbon-neutral mobility for everyone)’라는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폭스바겐의 실천 방향과 그와 관련한 토론 및 설명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대 주제는 세 가지로, ‘폭스바겐은 어떤 방법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모빌리티를 만들 것인가’, ‘소비자들은 어떤 것을 기대하는가’, ‘사회적 탄소중립 실현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합니다.
행사는 랄프 브란트슈태터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CEO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우리 시간 4월 30일 오전 2시(독일 현지 시간 4월 29일 오후 7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일부 행사 라이브 스트리밍은 아래에서 순서대로 보실 수 있습니다.
- 4월 29일 오후 4시 – 기조연설: “On the way to zero” – 폭스바겐 브랜드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제로(Zero)”에 다가가고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Way to Zero” 마스터 플랜은 3가지 핵심 접근 방식을 포함하고 있다: “e-모빌리티 증대”, “생산 및 공급망에서의 CO2 감소”, 그리고 “차량 사용 수명 기간 동안의 재생 에너지의 사용”이다. (연설자: Ralf Brandstätter, CEO of the Volkswagen brand)
- 4월 29일 오후 9시 55분 – 프레젠테이션: E-모빌리티의 형태: 자동차의 디자인과 새로운 인식 – e-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술적 도전과 자유는 앞으로 수년 간 자동차의 설계와 사용성을 크게 변화 시킬 것이다. 변화된 사용 습관과 이동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은 많은 과제를 안겨줄 것이지만, 이와 함께 엄청난 기회를 가지고 있다. (발표자: Jozef Kabaň, Head of Volkswagen Design)
- 4월 30일 오전 12시 15분 – 패널 토론: 도심 모빌리티의 미래 – 전기차는 개인의 이동성 문제를 일부 해결 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질문이 남아있다. 우리는 도시 이동성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또는 우리의 도시를 어떻게 변화 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기술은 많은 해답들 중 하나일 뿐이다. (패널: Cornelia Dinca, Founder Sustainable Amsterdam / Fred Kent, Founder of the Placemaking movement, co-founder and former President, Project for Public Spaces / Lan Marie Nguyen Berg, Vice Mayor for Environment and Transport of the city of Oslo / Philipp Reth, Head of New Mobility and CEO @ UMI / Barbara Stoll, Director Clean Cities Campaign, Transport & Environment)
- 4월 30일 오전 12시 45분 – 패널 토론: 에너지와 자동차 산업의 융합 – 이동성의 변화와 에너지 전환은 함께 진행된다. 배출 제로의 모빌리티는 차량과 에너지가 모두 탄소 중립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자동차와 에너지 산업이 어떻게 함께 성장할 수 있을까? (패널: Anja-Isabell Dotzenrath, Chief Executive Officer, RWE Renewables GmbH / Georg Kell, Founding Director of the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 Chairman of the Volkswagen Sustainability Council /Michael Liebert, Head of Corporate- and Sustainability Strategy, Volkswagen Brand / Elke Temme, Senior Vice President Charging and Energy, Volkswagen Group Compon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