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EIDER)와 협업해, 타이어 컴파운드 부산물을 활용한 트레킹화 4종을 출시합니다.

이번 협업은 넥센타이어 사내 제안제도인 N’dea의 최우수 수상작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는데요. 타이어 제조 과정에서 생기는 고무 부산물을 트레킹화 밑창(아웃솔) 제작에 활용하는 업사이클링의 결과물입니다.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아이더의 신제품은 모두 네 가지(살레 하이브 TT, 라이트 하이크 TT, 노마드 라이트 TT, 퀸텀 네오 레더 TT)로,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컴파운드 물성이 반영되어 지형에 관계없이 최상의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나타내 안정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다고 합니다.
넥센타이어와 아이더는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넥센타이어 컴파운드가 적용된 트레킹화를 아이더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넥센타이어 제품 할인권을 지급하는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