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7월 25일 출시 앞두고 토요타 하이랜더 사전계약 시작해


토요타코리아가 2023년 7월 25일에 판매를 시작할 7인승 SUV 하이랜더(Highlander)의 사전계약을 6월 27일부터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이랜더는 북미 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중형 SUV로, 2001년에 첫선을 보인 뒤로 2019년에 나온 4세대 모델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4세대 모델이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에는 첫선을 보이게 됩니다. 생산은 미국에서 이루어지고요.

앞서 우리나라에 출시된 미니밴 시에나, 크라운(크로스오버)와 마찬가지로 토요타 TNGA-K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하이랜더는 우리나라에 시스템 최고출력을 246마력으로 조율한 2.5L 가솔린 엔진 기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얹은 모델이 들어옵니다. 트림은 플래티넘(Platinum)과 리미티드(Limited)로 나뉘고요.

실내는 1열부터 3열까지 뒤로 갈수록 높이 앉는 계단식으로 좌석을 배치했고, 2열 좌석은 좌우 독립식 캡틴 시트로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2열과 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바닥이 평평하게 이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주요 장비 및 기능, 제원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출시 때 발표할 듯한데요. 복합연비 13.8km/L로 인증받아 저공해 차량 2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미리 공개했네요. 사전계약 관련 사항은 토요타코리아 공식 웹사이트(http://www.toyota.co.kr/)나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요타 브랜드는 우리나라에 들어온 뒤로 공식적으로 3열 7인승 좌석 구성을 갖춘 SUV를 판 적이 없었는데요. 이미 국내에 쟁쟁한 경쟁 모델이 있기는 하지만 그동안 파고들지 못했던 시장에 들어설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토요타에게는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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