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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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96년생” – 25년 전에 태어난 자동차 25 모델 (2)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1996년에 처음 등장한 차들을 돌아보는 기사의 두 번째 조각입니다. 첫 번째(링크) 글에 이어, 탄생 25주년을 맞은 또 다른 다섯 모델을 하나하나 둘러보겠습니다. #06. 메르세데스-벤츠 SLK-클래스 (R170) W201 190 클래스를 시작으로 소형차 영역으로 발을 넓히기 시작한 메르세데스-벤츠가 2인승 컨버터블 분야에 처음 내놓은 모델이 1세대 SLK-클래스 (R170)입니다. 그보다 앞서 선보인 콘셉트카를 통해 먼저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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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뉴스 브리핑 (2020. 12. 11)
간밤에 배포된 보도자료와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나라밖 신차와 신제품 출시 및 동향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알파로메오, 2021년형 스텔비오에 고성능 벨로체 TI 추가 알파로메오가 2021년형 스텔비오에 고성능 트림인 벨로체 TI를 처음으로 추가합니다. TI는 투리스모 인테르나치오날레(Turismo Internazionale)의 머리글자로, 알파로메오가 전통적으로 고급 고성능 모델에 붙였던 이름입니다. 엔진은 280마력 2.0L 가솔린 터보, 변속기는 8단 자동, 구동계는 Q4 네바퀴굴림 장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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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뉴스 브리핑 (2020. 10. 21.)
간밤에 배포된 보도자료 내용을 중심으로, 나라밖 신차와 신제품 출시 및 동향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SSC 투어타라, 양산차 세계 최고속 기록 시속 508.73km 세워 2000년대 중반, 시속 400km를 넘긴 얼티밋 에어로(Ultimate Aero) 시리즈로 반짝 화제가 되었던 SSC 노스 아메리카가 최신작 투어타라(Tuatara)로 양산차 세계 최고속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기록 기준에 맞추기 위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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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밖 뉴스 브리핑 (2020. 10. 15.)
간밤에 배포된 보도자료 내용을 중심으로, 나라밖 신차와 신제품 출시 및 동향을 요약해 전해 드립니다. 미츠비시, 페이스리프트한 2021년형 이클립스 크로스 공개 미츠비시가 페이스리프트한 2021년형 이클립스 크로스를 공개했습니다. 이클립스 크로스는 RVR/ASX를 바탕으로 2017년 말에 등장한 소형 크로스오버 카로, 3년여 만에 페이스리프트한 겁니다. 새 이클립스 크로스는 가솔린 엔진 버전이 먼저 나오고, 처음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동력계가 추가됩니다. 미츠비시는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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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의 야심
[ 2017년 9월 24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지난 9월 15일,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 회장 겸 CEO는 ‘얼라이언스 2022(Alliance 2022)’라는 이름의 6개년 걔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우선 세 개 자동차 회사로 이루어진 연합체의 새로운 로고와 온라인 콘텐츠가 공개되어, 연합체 안에서 미쓰비시의 역할과 비중을 공식화했다. 그러나 가장 강조한 내용은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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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쓰비시 파제로
[ 오토카 한국판 2012년 6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미쓰비시의 간판 모델 중 하나인 파제로는 본고장인 일본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인기가 예전만 못하지만, 호주처럼 여전히 험로가 많은 지역에서는 견고함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프로더 수요가 적은 국내에서 크게 빛을 볼 차는 아니지만, 2009년부터 공식 수입되기 시작했다가 수입사 문제로 잠시 공백기를 거친 파제로가 이번에 부분적으로 개선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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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3) 1980년대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용이 길어 10년 단위로 다섯 개 포스트로 나누어 올립니다. ]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2) – 1970년대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1980년대 1979년에 시작된 제2차 석유파동은 일본차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되었다. 제1차 석유파동을 겪는 과정에서 기술과 수익성을 높이며 경쟁력 높은 제품을 만들 수 있었던 덕분에 해외에서 일본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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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2) 1970년대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내용이 길어 10년 단위로 다섯 개 포스트로 나누어 올립니다. ] * 일본 스포츠카, 이렇게 달려왔다 (1) 1960년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렉서스 LF-A, 도요타 86과 스바루 BRZ가 새로운 관심의 대상이 되기까지, 한동안 일본 메이커들은 가장 재미있는 자동차 장르인 스포츠카와 거리가 먼 존재들이었다. 하지만 역사를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보면, 일본 메이커들이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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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시대, 앞당겨지나?
[ 월간 CEO 2010년 8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처음 발명된 이후 100년이 넘는 세월을 보내며 인간의 기본적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은 자동차. 하지만 자동차가 움직일 수 있는 힘의 원천인 화석연료는 요즘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고 있다. 언제 고갈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거부감 때문이다. 여기에 투기자본과 생산자가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은 자동차의 탈 화석연료화를 부채질하고 있다. 이에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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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나는 이래서 좋다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0년 6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자칭 ‘나무늘보 과’인 필자는 천성이 느린, 좋게 말하면 여유작작한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게을러터진 사람이다. 그렇다고 평소 운전을 느릿느릿 하는 것은 아니지만(관점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어쩔 수 없이 느리게 달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그 자체를 즐기려고 애를 쓴다. 속도를 낼수록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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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MR
[ 월간 오토카 2008년 11월호에 쓴 글입니다 ] 국내에 진출한 일본 메이커들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안정적인 모델, 잘 팔릴만한 모델들을 먼저 들여왔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물론 모든 일에는 예외가 있고, 미쓰비시가 그 예외에 속한다. 어지간해서는 많은 판매를 기대하기 힘든 고성능 모델, 특히 국내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모델을 선두에 내세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쓰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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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쓰비시 아웃랜더 V6
[ 월간 오토카 한국판 2008년 10월호에 쓴 글입니다 ] 미쓰비시가 국내 진출과 함께 내놓은 두 차종은 성격만 놓고 보면 판이하게 다르지만, 미쓰비시가 내세우고 있는 차의 성격을 잘 대변해주어 가치보다 상징성이 큰 차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두 차가 같은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새로운 미쓰비시 차의 유전자가 어떤 것인지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겠다는 의도도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