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르노 마스터

르노삼성자동차가 뉴 르노 마스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 뉴 르노 마스터는 르노 브랜드 상용차인 3세대 마스터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다. 3세대 마스터는 지난 2010년부터 세계 주요 시장에 판매된 르노의 대표적 소형 상용차(LCV)로, 국내에는 2018년 10월부터 밴과 버스가 판매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지난해부터 팔리기 시작한 뉴 르노 마스터는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실내외가 크게 바뀌었다. 겉모습은 르노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주제를 반영해 승용차에 적용되고 있는 디자인 요소를 쓴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는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바뀌었고, C자 모양의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라디에이터 그릴도 승용 및 SUV에 쓰이고 있는 것과 비슷한 모양이 되었다. 달라진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에 따라 범퍼 형태도 달라졌다. 실내는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디자인이 크게 바뀌어 승용차 분위기에 … 뉴 르노 마스터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2019. 1. 16. –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를 출시했다. 스프린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중형 다목적 밴으로 1995년 처음 출시한 이후 두 번의 세대 변경이 있었고, 이번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 모델은 12년 만에 완전히 바뀌어 2018년에 선보인 3세대다. 국내에는 미니버스인 투어러(Tourer)가 수입되어, 보디빌더를 통해 개조되어 판매된다. 뉴 스프린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모델과 통일성을 추구한 앞모습 및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로로 긴 LED 헤드램프와 모서리를 둥글게 마무리한 라디에이터 그릴, 공기흡입구와 안개등을 아래쪽으로 넓게 펼쳐 배치한 앞 범퍼 등으로 넓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냈다. 옆은 간결한 평면을 바탕으로 얕은 캐릭터 라인을 수평에 가깝게 배치하고 바퀴 주변을 은은한 곡면으로 처리했고, 뒤는 세로형 테일램프에 면발광 LED를 가늘게 C자형으로 …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더보기

르노 마스터, 도전은 가상하나 현실은 만만찮다

[ 2018년 10월 21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르노삼성자동차가 10월 15일부터 상용 밴인 르노 마스터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르노 마스터는 지난 9월에 공식 출시한 이베코 데일리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 완성차 브랜드를 통해 공식 판매되는 세 번째 유럽 기준 경량운송용 상용차(LCV, Light Commercial Vehicle)다. 첫 번째는 2016년에 판매를 시작한 현대 쏠라티 3인승 윈도우 밴이다. 그러나 현대는 쏠라티를 미니버스와 컨버전 밴 판매에 치중하고 있어 판매량은 지극히 미미하다. 심지어 쏠라티가 화물용 밴으로 팔린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많고, 현대자동차 웹사이트에서도 쏠라티에 관한 제품정보는 소형상용이 아니라 별도의 ‘트럭 및 버스’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르노삼성이 발표한 마스터 관련 자료를 보면 국내 … 르노 마스터, 도전은 가상하나 현실은 만만찮다 더보기

봇물터진 수입 소형 상용차 출시의 의미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은?

[ 2018년 9월 17일에 오토엔뉴스를 통해 다음 자동차 섹션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최근 국내 상용차 시장에 새차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지난 9월 4일 이베코코리아가 데일리를 선보인데 이어, 르노삼성은 10월 중 르노 마스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공통점은 유럽 상용차 시장의 LCV(경량급 상용차)에 속한다는 것이다. 국내 업체가 생산하는 모델로는 현대 쏠라티가 이 차급에 해당하고, 수입 모델로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꼽을 수 있다. 다만 쏠라티나 스프린터가 미니버스를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과 달리 이베코 데일리는 폐쇄형 적재공간을 갖춘 상용 밴과 특장 제작의 바탕이 되는 섀시캡이, 르노 마스터는 상용 밴이 판매된다.  총중량 기준으로 이베코 데일리는 3.5~7.2톤, 르노 마스터는 3.5~4.5톤이고, 국내 판매 모델의 적재중량은 이베코 데일리가 … 봇물터진 수입 소형 상용차 출시의 의미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은? 더보기

이베코 뉴 데일리

2018. 9. 4. – 이베코 상용차 국내 수입 판매업체인 씨엔에이치 인더스트리얼 코리아(유)가 뉴 데일리를 출시했다. 씨엔에이치 인더스트리얼 코리아는 9월 4일 언론공개 행사 개최와 함께 앞서 사전계약한 소비자에게 인도하기 시작했다. 데일리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피아트 및 이베코의 대형 경량수송 상용차(light commercial vehicle, LCV)다. 이번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 뉴 데일리는 2014년 처음 선보인 6세대 모델(이베코 브랜드로는 3세대)로, 총중량 3.3~7.2톤 급으로 데일리 라인업 처음으로 국내에서 팔리는 것이다. 국내 판매 모델은 상용 밴과 섀시 캡 두 가지 차체 형태가 있다. 섀시 캡은 국내에서 특장 제작용으로 판매된다. 뉴 데일리에는 유로6c 배출가스 기준을 충족하는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내는 3.0리터 디젤 엔진과 경량수송 상용차 최초의 8단 자동변속기가 쓰인다. 엔진에는 … 이베코 뉴 데일리 더보기

한국형 경상용차는 언제쯤 나오려나

[ 오토카 2010년 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국내 경차 기준이 배기량 800cc 미만에서 1,000cc 미만으로, 차체 길이x너비 3.5×1.5m에서 3.6×1.6m로 커진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 경승용차 기준변경에 대비하면서 일찌감치 유럽 수출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기아 모닝이 기준변경과 함께 경차 시장의 오랜 강자였던 GM대우 마티즈를 제치고 단숨에 판매를 끌어 올린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뒤늦게 GM대우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라는 새 모델을 내놓으며 국내 경승용차 시장의 양대 모델은 새 경차 기준을 모두 따르게 되었다. 원래 국내 경차는 두 차례의 석유파동을 겪고 난 후, 정부가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저렴하면서 경제성 높은 차를 널리 보급하자는 의도로 세운 계획에서 시작되었다. 물론 처음 정부가 경차(당시에는 … 한국형 경상용차는 언제쯤 나오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