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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캐딜락 CT6 3.6 AWD

    2019 캐딜락 CT6 3.6 AWD

    [ 모터트렌드 한국판 2019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영 포티’라는 표현이 한물 간 마케팅 용어인 줄 알았더니 꼭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소비의 중요한 한 축을 40대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20~30대 소비가 주춤하는 사이에, 이전 세대와는 조금 다른 40대의 소비성향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져 보이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이다. 자동차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요즘 들어…

  •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2019. 1. 16. –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를 출시했다. 스프린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중형 다목적 밴으로 1995년 처음 출시한 이후 두 번의 세대 변경이 있었고, 이번에 국내 판매를 시작한 모델은 12년 만에 완전히 바뀌어 2018년에 선보인 3세대다. 국내에는 미니버스인 투어러(Tourer)가 수입되어, 보디빌더를 통해 개조되어 판매된다. 뉴 스프린터는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모델과 통일성을 추구한 앞모습 및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 2019 제네시스 G80

    2019 제네시스 G80

    2018. 8. 27. – 현대자동차가 2019년형 제네시스 G80을 출시했다. 2019년형 모델에서는 일부 모델의 기본 안전장비를 늘리고 편의장비를 조정하는 등, 주로 상품성을 높이는 변화가 이루어졌다. 우선 엔진 종류 및 배기량과 관계없이 트림 이름에 따른 기본사항이 통일되었다. 즉 트림을 기준으로 엔진을 선택하는 식의 구성이 되었다는 뜻이다. 물론 2.2 디젤 모델에는 럭셔리와 프리미엄 럭셔리 트림만 있고, 파이니스트 트림은…

  • 렉서스 LS500

    렉서스 LS500

    2018. 5. 9. – 렉서스 LS500의 국내 판매가 시작되었다. 이번에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한 LS500은 11년 만에 완전히 새 모델로 바뀐 신형 LS의 가솔린 엔진 버전이다. 같은 모델의 하이브리드 버전인 LS500h는 2017년 12월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새 LS는 1989년 렉서스 브랜드 출범과 동시에 처음 나왔으며 지금 판매되는 모델은 5세대에 해당한다. 앞서 선보인 LS500h와 더불어,…

  •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타임머신은 다국적차?

    영화 ‘백 투 더 퓨처’의 타임머신은 다국적차?

    [ 한국일보 2014년 6월 30일자에 실린 글입니다. ] 2015년이면 시간여행을 소재로 세계인에게 볼거리와 웃음을 안겨준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나온지 30년이 된다. 두 개의 속편이 나올 정도로 영화의 인기는 대단했고, 영화 속 타임머신으로 등장한 드로리언 DMC-12도 큰 화제가 되었다. 이 차는 영화가 만들어진 미국에서도 흔치 않은 차였는데, 차보다는 뒷이야기가 더 흥미진진한 차이기도 하다. 이…

  • 포르쉐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

    포르쉐 파나메라 S 하이브리드

    [ 오토카 한국판 2012년 4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파나메라의 주행감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경제성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 포르쉐의 다른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파나메라도 라인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도 디젤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들어왔다. 프리미엄 4도어 모델 가운데 국내에 휘발유,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을 모두 내놓은 브랜드는 아직까지 손꼽을 정도로 적고, 실제 판매대수도…

  • 2011 현대 그랜저 HG300 로얄

    2011 현대 그랜저 HG300 로얄

    [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 Background 차급별로 항상 내수 시장 최다 판매를 기록하는 모델은 대개 현대 브랜드를 달고 있다. 특히 국내 다른 브랜드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영역인 중대형 시장에서는 현대 그랜저가 늘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했다. 에쿠스 등장 이후 그랜저라는 브랜드의 힘이 좀 약해지기는 했지만, 오히려 더 넓은 소비자들에게 먹혀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지금의 그랜저는 1990년대 중반에 나온 마르샤와 비슷한…

  • 2012 토요타 시에나 V6 3.5 리미티드

    2012 토요타 시에나 V6 3.5 리미티드

    [ 월간 ‘모터 트렌드’ 한국판 2012년 1월호에 기고한 글을 손질한 것입니다 ] 단박에 ‘사커맘(soccer mom)’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정통 미국식 미니밴 하나가 얼마 전부터 국내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미국 소비자들을 겨냥해 미국에서 생산되지만 일본 브랜드인 토요타의 엠블럼을 달고 있는 차다. 토요타 시에나 얘기다.  얘기를 풀어 나가자니 물 건너 사정부터 되짚어봐야겠다. 미국 미니밴의 전성기는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였다. 베이비붐 세대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 아우디 A8 L 3.0 TDI 콰트로

    아우디 A8 L 3.0 TDI 콰트로

    [ 오토카 한국판 2011년 12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새 아우디 A8은 풍채와 꾸밈새에 있어서 이전 모델보다 훨씬 차급에 어울리는 격을 갖추고 있다. 특히 뒷좌석 중심의 차라는 특성이 한층 강조되었다. 디젤 엔진을 얹었다고 해서 그런 성격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최근 판매를 시작한 새 A8의 디젤 버전은 일반 휠베이스 버전(1억 2,380만 원)과 롱 휠베이스 버전(1억 3,980만 원)의…

  • 메르세데스-벤츠 CLS 350 블루이피션시

    메르세데스-벤츠 CLS 350 블루이피션시

    [ 오토카 한국판 2011년 11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2004년에 나온 메르세데스-벤츠 CLS 1세대 모델은 출시될 때만 해도 회의적인 반응과 긍정적인 반응이 엇갈렸지만, 이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4도어 쿠페’라는 장르의 문을 열었다. CLS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읽은 자동차 메이커들은 폭스바겐 CC, BMW 그란투리스모, 아우디 A7 등 비슷한 성격의 차들을 앞 다투어 내놓기 시작했다. 물론 같은 장르라…

  •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

    아우디 A6 3.0 TFSI 콰트로

    [ 오토카 한국판 2011년 10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국산차도 마찬가지이지만, 수입차 시장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은 중형 세단 카테고리다. BMW 5 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 클래스, 그리고 아우디 A6은 해당 카테고리에서 본고장 독일을 비롯한 전 세계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공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BMW 5 시리즈와 벤츠 E 클래스가 판매 수위권을 맴도는…

  •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 모터 매거진 2011년 9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메르세데스 AMG가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을 채택한 새 V8 5.5L 엔진을 선보여 화제다. 다기통 대 배기량 엔진에서 연비향상과 배기가스 배출 저감을 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 AMG가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을 쓴 새로운 엔진을 선보인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3.6 리미티드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3.6 리미티드

    [ 오토카 한국판 2011년 8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훌륭한 연비, 착한 값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갖춘 미니밴 국내 미니밴 시장은 과거에 비하면 많이 규모가 축소되었다. 11인승 미만의 차를 승용차로 분류해 높은 자동차세가 매겨지도록 세제가 개편된 이후의 일이다. 이론적으로는 합리적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전 메리트를 느낄 수 없으니 매력이 떨어진다. 미국 시장에서 7인승으로 팔리는 기아 그랜드…

  • 크라이슬러 300C 3.6 리미티드

    크라이슬러 300C 3.6 리미티드

    [ 오토카 코리아 2011년 8월호에 실린 글의 원본입니다. ] ‘드라이버즈 카’의 성격이 명확해지다 지난 200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후 크라이슬러 300C는 수입 대형 세단 시장의 블루칩 자리를 오랫동안 지켰다. 미국에서도 그랬지만, 국내에서도 뛰어난 값 대비 가치로 인기를 얻으며 크라이슬러의 효자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괄목할만한 변화 없이 7년을 롱런하는 사이에 다른 경쟁자들이 300C의 자리를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 2011 캐딜락 CTS 쿠페 3.6

    2011 캐딜락 CTS 쿠페 3.6

    [ 오토카 2011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은 ‘아트 앤 사이언스(Art & Science)’, 즉 예술과 과학의 이미지를 하나로 담아내는 것이다. 현대의 자동차에 있어 특히 중요하게 여길 수 있는 요소가 디자인인데, 그런 면에서 캐딜락은 지난 10여 년 동안 새로운 철학을 반영한 디자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물론 눈에 보이는 ’스타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설계를 뜻하는…

  • 2011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

    2011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

    [ 오토카 2011년 1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 한두 차종을 빼면 디젤 세단이 거의 팔리지 않는 국산차와 달리, 수입차 시장에서는 최근 디젤 세단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 국산차는 디젤 모델이 휘발유 모델보다 값이 비싸기 일쑤이지만, 수입차는 모델 등급과 선택장비를 조절해 값 차이가 상쇄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방식으로 BMW 520d와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가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다. 2006년…